이천시티투어 23일부터 운행 재개, 국내여행, 여행정보

오른쪽으로 이동왼쪽으로 이동

트래블투데이 THINK-i 지역호감도

이천시티투어 23일부터 운행 재개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이천시티투어가 오는 23일부터 재개된다.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18일 정부의 「생활속 거리두기 전환」 방침에 따라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시티투어 운행을 재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천시티투어 이용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버스에 탑승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는 체온검사를 진행하고, 발열 등의 의심증상이 있을 경우 탑승이 제한된다.

                    
                

개인순환형 과 단체그룹형(25인이상) 등 2종 상품 운영

이천 시티투어 버스

도시와 농촌에서 아기자기한 볼거리, 도자체험, 농산물수확체험, 돼지박물관, 공룡수목원,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쌀밥거리 등 최고의 가성비로 이천을 쉽고 편하게 여행할 수 있는 이천시티투어는 지난해 6천여 명이 이용하는 등 인기상승 중이었으나 올해는 코로나19사태로 전면 중단됐었다.

지난해까지는 25인이상 단체여행객만 참여할 수 있었지만 올해는 소규모그룹은 물론 개인도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시에 따르면, 올해부터 개인(순환형)과 단체(25인이상) 여행객을 위한 이천시티투어 2종의 상품을 운영한다. 새로 선보이는 개인 순환형은 매월 첫째주, 셋째주 토요일에 이천역에서 시작해 하루 5회 지정코스를 순회하며 이천의 구석구석을 여행하는 상품이다. 이용자는 사전 예약 없이 당일 현장에서 현금 또는 카드로 승차권(1인 2천원)을 구매하여 하루 종일 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단, 입장료(유료관광지의 경우), 식사, 여행자보험등 기타비용은 본인부담이다.

운행코스는 첫째주(A코스)와 셋째주(B코스)를 달리해 이천의 여러 관광지를 선택해 볼 수 있도록 짜여졌다. 25인이상 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그룹시티투어는  「찾아가는 투어버스」 상품이다. 사전예약이 필요하고 기본∙체험∙프리미엄코스로 구성되었으며 단체가 원할 경우 맞춤형코스로도 진행된다.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해지거나 우천시에는 취소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이천나드리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트래블아이 쫑마크
트래블아이 한마디 트래블아이 한마디
이천을 즐기는 또 다른 방법! 시티투어버스를 타고 이천의 여러 관광지를 더 쉽고 편하게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트래블투데이 김혜진 취재기자

발행2020년 05월 20 일자

  • 함께만드는 트래블아이
  • 마이페이지
  • 수정요청


트래블아이 여행정보 수정문의

항목 중에 잘못된 정보나 오타를 수정해 주세요.
수정문의 내용은 트래블아이 담당자에서 전달되어 검토 후에 수정여부가 결정되며 검토결과에 대한 내용은 메일로 전달드립니다. 검토 및 반영하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이름(ID)
수정을 요청하는 정보항목
수정문의 내용입력 (필수)

내용중 오타나 잘못된 내용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기타문의는 고객센터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0 / 5,000자)

수정요청 닫기
확인 취소

함께하는 트래블피플

트래블파트너

참여한 트래블파트너가 없습니다.

주재기자

참여한 주재기자가 없습니다.

파워리포터

참여한 파워리포터가 없습니다.

한줄리포터

참여한 한줄리포터가 없습니다.

남원시, 겨울밤의 판타지, 관서당 수궁야광놀이터 , 국내여행, 여행정보 남원시, 겨울밤의 판타지, 관
컨텐츠호감도
같은테마리스트 더보기

테마리스트 해당기사와 같은 테마기사 리스트

테마리스트 바로가기 버튼 테마별 리스트 정보제공

지역호감도

이천시티투어 23일부터 운행 재개

7가지 표정의 지역호감도 여행정보, 총량, 콘텐츠호감도,
트래블피플 활동지수 지표화

핫마크 콘텐츠에 대한 중요도 정보

콘텐츠호감도 콘텐츠들에 대한
트래블피플의 반응도

사용방법 안내버튼 설명 페이지 활성화

  • 함께만드는 트래블아이
  • 마이페이지
  • 수정요청

함께하는 트래블피플 트래블파트너, 슈퍼라이터,
파워리포터, 한줄리포터로 구성된 트래블피플

스크랩 마이페이지
스크랩 내역에 저장

해당기사에 대한 참여 추가정보나 사진제공,
오탈자 등 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