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2019년12월31일 마지막날 부산의 대표 랜드마크인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시민과 함께 즐기며 따뜻한 나눔이 있는「2020 부산 카운트다운」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민들과 함께하는 카운트다운 퍼포먼스 터치버튼 세레머니, 불꽃쇼와 함께 광안대교 미디어파사드 공연이 화려하게 펼쳐질 예정
수영구는 광안리해변과 광안대교를 활용한 이번 행사를 통해 젊은이들에게 사랑받는 부산의 낭만적인 겨울바다 관광아이템으로 개발하여 사계절 관광지로서의 이미지를 확고히 할 계획이다. 또한 매년 개최하고 있는 새해맞이 행사와 연계하여 한해의 마지막과 시작을 한 장소에서 즐길 수 있는 관광상품으로 개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마지막날 22시부터 부산출신 밴드들의 버스킹 공연과 동서대 뮤지컬학과의 공연이 펼쳐지고, 23시부터는 KNN 라디오 특집 공개방송 DIAMOND BRIDGE of LOVE가 방송된다. 라디오방송에서는 꿈꿔라 2020(새내기토크), 힘내라 2020(새로운 시작의 감동스토리), 사랑해 2020(연인프로포즈)의 특별한 사연을 모집하여 주인공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새해를 맞이하고 채택된 희망 메시지가 광안대교에 표출된다. 라디오 축하무대는 현진영과 김조한이 꾸며줄 예정이다.
광안리해변에 모인 시민들과 함께하는 카운트다운 퍼포먼스에는 시민사연 공모자와 함께 카운트다운 터치버튼 세레머니가 연출되고 불꽃쇼와 함께 광안대교 미디어파사드 공연이 화려하게 펼쳐진다. 부대행사로는 따뜻함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양털담요 등 굿즈를 판매하고 판매수익금은 장애우 보장구에 기부하여 따뜻한 연말 마무리를 함께할 예정이다.
수영구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광안리해변 일대가 365일 누구나 아름다운 추억과 낭만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며, 최근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피치베드, 비치그네 설치 등 사계절 광안리해변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광안리해변이 젊은이들의 꿈과 희망을 나누는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히고 있어 광안리해변이 어떻게 변모하게 될 것인지 주목받고 있다.
부산 광안리 바다가 붉게 물드는 새해 첫 일출, 2019년 마무리와 2020년의 새해를 맞이하는 이 날, 대한민국 모든 경자씨! 광안리에서 붉게 타오르는 새해 첫 태양의 기운을 한 가득 담아가세요.
글 트래블투데이 박선영 취재기자
발행2019년 12월 31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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