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이 예산지명 1100주년을 기념하고 예당호 출렁다리와 황새공원 관광객 유치 및 새로운 관광거점 코스 육성을 위한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
4개 코스에 스탬프 비치해 모두 찍은 관외 관광객에 기념품 증정
이번 스탬프투어는 9월부터 운영되는 것으로, 관광객이 스탬프를 받을 수 있는 종이에 각 관광지를 직접 방문해 스탬프를 찍으면 기념품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예당호지역 스탬프 투어 코스는 예산역에서 출발해 △출렁다리 △대흥 슬로시티·봉수산 성지 △한우테마공원 △광시한우타운 또는 권역식당 △예산황새공원문화관 △예산황새공원 소원탑 △예산장터(5일장체험)를 둘러본 뒤 예산역에 돌아오는 코스로, 이중 출렁다리, 대흥 슬로시티·봉수산성지, 예산황새공원문화관, 예산황새공원소원탑 등 4개 코스에 스탬프가 비치된다.
스탬프투어에 참여하는 방법은 예산황새공원 사무실이나 예당관광지 사무실 등 배부처에서 스탬프북을 받아 스탬프가 설치된 지정장소에서 찍으면 되며, 4개의 스탬프를 모두 찍은 관외 주소를 둔 관광객에게는 투어 인증 스탬프와 함께 소정의 기념품을 예산황새공원 사무실에서 증정한다.
군은 이번 스탬프 투어를 통해 예당호 주변 광시한우 및 각종 먹거리 홍보를 통한 부가가치 창출과 황새 서식지 주변의 고품질 친환경농산물 등을 소비하는 판매 홍보 전략을 구상 중이다.
이와 함께 황새공원 체험(미션 스탬프) 및 스토리텔링 스탬프를 추진 중이며 향후 만족도 조사를 통해 성과가 클 경우 예산 10경 스탬프 투어로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이종한 황새팀장은 “이번 스탬프 투어를 통해 예당호 출렁다리를 비롯한 관내 관광지들이 더욱 활성화 되고 다시 찾고 싶은 예산으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 군의 다양한 관광상품 홍보와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예산의 주요 관광지를 더 재밌게 여행하면서 즐길 수 있는 스탬프투어를 통해 예산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예산관광도 더 활성화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글 트래블투데이 이수민 취재기자
발행2019년 08월 21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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