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하계 야간개장은 저녁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두 시간 동안 무료로 운영된다. 특히, 지난 6월 1일 출렁다리 옆에 새로 개통한 ‘하늘 바람길’이 경관조명 시설을 갖추고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하늘 바람길’은 출렁다리 옆 기존 등산로 334m 구간을 보행데크와 브릿지로 연결해 간현 계곡의 빼어난 절경과 어우러진 출렁다리 전체 조망이 가능하며, 전망대 2개소를 설치해 아찔한 스릴도 만끽할 수 있다.
아울러 야간개장 기간 매주 토요일에는 저녁 8시부터 8시 30분까지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와 하늘 바람길을 배경으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음악 동아리 등의 작은 음악회를 개최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원주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곤돌라, 하늘공원, 경사극복계단, 잔도, 유리다리, 인공폭포, 야간경관 및 미디어파사드 사업 등도 올해 모든 행정절차를 마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라며, “오는 2021년 사업이 완료되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테마관광단지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원주의 새로운 랜드마크를 꿈꾸는 하늘 바람길이 야간개장을 하는군요. 사진만봐도 하늘을 걷는 기분일 듯한데요. 밤에 걸어보는 이 길은 또 다른 기분일 것 같아요.르세요. 8월 15일까지만 야간개장을 하니 얼른 서두르세요.
원주의 새로운 랜드마크를 꿈꾸는 하늘 바람길이 야간개장을 하네요. 사진으로보니 오싹하지만 스릴만점일 것 같은데요. 밤에 걷는 이길은 더 특별한 매력으로 다가올 거예요. 8월 15일까지만 개통이되니 놓치면 후회할지도 몰라요.
글 트래블투데이 신익환 취재기자
발행2019년 07월 27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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