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꽃은 단연 샛노란 해바라기다. 햇볕이 내리쬘수록 더욱 아름답게 피어나는 해바라기 꽃이 수 만평 꽃밭에 만개해 절경을 이루고 있다. 사람들은 노란색 물결을 이루는 해바라기 꽃밭에서 예쁜 추억을 만든다.
22일부터 해바라기 시작으로 코스모스, 메밀꽃, 백일홍 일제히 개화
지난 봄 싱그러운 초록빛의 물결로 넘실거렸던 고창학원농장이 오색 빛으로 화려하게 변신한다. 100일간(10월 말까지) 이어지는 ‘고창 학원농장 꽃잔치’는 해바라기, 코스모스, 백일홍, 메밀꽃이 20만평의 구릉지에서 피고 지고를 반복한다.
해바라기와 메밀꽃은 개화 절정기가 보름 정도다. 이에 학원농장 측은 개화시기를 7개 구역별로 조정했다. 또 백일홍과 코스모스는 피고지고를 반복해 100일 동안 계속 꽃을 이어 볼 수 있도록 했다.
꽃잔치 기간에 농장을 방문하는 관광객은 언제나 2∼3만평 규모에서 만개한 꽃을 배경으로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학원농장은 여름철 인기 피서지인 구시포·동호해수욕장, 상하농원, 선운산 등과 인접해 있어 가족, 연인들의 나들이 코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고창 학원농장 진영호 대표는 “해바라기를 비롯해 수많은 꽃들이 자아내는 장관 덕분에 해가 갈수록 관광객이 크게 늘고 있다”면서 “그늘막과 벤치,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대폭 늘려 고창을 찾는 관광객들이 편하게 꽃구경 할 수 있도록 배려 하겠다”고 밝혔다.
노랗게 핀 해바라기가 무척이나 아름답네요. 여름이 가기 전에 학원농장으로 가서 여름 인생샷 남겨요~!
글 트래블투데이 김혜진 취재기자
발행2019년 07월 28 일자
해당 콘텐츠에 대한 기여도 기사+사진 기사 사진 오류수정
참여한 트래블파트너가 없습니다.
참여한 주재기자가 없습니다.
참여한 파워리포터가 없습니다.
참여한 한줄리포터가 없습니다.
테마리스트 페이지 버튼 테마별 기사리스트 페이지로 이동
테마리스트 해당기사와 같은 테마기사 리스트
테마리스트 바로가기 버튼 테마별 리스트 정보제공
핫마크 콘텐츠에 대한 중요도 정보
콘텐츠호감도
콘텐츠들에 대한
트래블피플의 반응도
사용방법 안내버튼 설명 페이지 활성화
함께하는 트래블피플
트래블파트너, 슈퍼라이터,
파워리포터, 한줄리포터로 구성된 트래블피플
스크랩
마이페이지
스크랩 내역에 저장
해당기사에 대한 참여
추가정보나 사진제공,
오탈자 등 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