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나무시장
금천구 시흥동 일대에 위치한 재래시장이다. 금천구에는 보호수로 지정된 은행나무가 있는데, 서초동의 천년향과 함께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나무로 손꼽히고 있다. 은행나무시장은 금천구의 상징과도 같은 이 은행나무를 따서 이름을 지었다. 정확한 연혁은 알 수 없으나, 비교적 최근인 2012년에 인정시장으로 등록되었으며, 상인 서비스 교육과 다양한 행사를 통해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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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설시장] 은행나무시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