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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설시장] 전남 곡성군 지역호감도

컨텐츠호감도

석곡전통시장

석곡장은 역사가 깊은 시장이다. 조선 후기인 1771년부터 열린 기록을 찾을 수 있으며, 1830년대부터는 오일장의 형태를 갖추게 된다. 예전에는 근처에 돌멩이가 많다는 이유로 돌실장, 도실장으로도 불렸다. 예전 석곡 삼베는 한산모시보다 고와 전국에서 유명했다. 지금도 지방무형문화재가 지정돼 전통을 이어가고 있으나 시장에 나오지는 않는다. 현재의 특산물은 월하시로 불리는 곶감과 부추, 두릅, 흑돼지 정도다. 현재의 석곡장은 주로 석곡사람들이 이용하고 목사동면, 죽곡면, 삼기면 사람들도 간간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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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설시장] 석곡전통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