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 상설시장 | 1일,6일 | 2일,7일 |
3일,8일 | 4일,9일 | 5일,0일 | 기타 |
역사 Q. 역사, 어떠한 기준으로 구분하였을까요? 해당 시장의 개장년도 기준으로 구분하였습니다. 조선 및 구한말 일강기 및 6.25 종전 (1910~1952) 종전, 새마을 운동 이전 (1953~1969) 산업화, 올림픽 이전 (1970~1987) 서울올림픽 이후 현대 (1988~현재)
규모 Q. 규모, 어떠한 기준으로 구분하였을까요? 해당 시장의 점포수 기준으로 구분하였습니다. 1000개 이상의 유통거점의 초대형 시장 500개 이상과 1000개 미만의 대형시장 100개 이상과 500개 미만의 지역시장 50개 이상과 100개 미만의 동네시장 50개 미만의 골목시장
주천정기시장은 과거 조선시대부터 우시장까지 있었던 유명한 장으로 현재까지도 그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이젠 산골에서 채집되는 각종 산나물과 생필품을 사고파는 자그마한 장이 되었지만 영월 주천의 특산물인 콩, 고추, 감자, 더덕, 묵나물, 도토리묵 등에서부터 옛날 농기구 등에 이르기까지 그야말로 없는 것은 없다. 역사만큼이나 관광객도 많이 찾는 곳인지라 사시사철 다양한 얼굴로 관광객을 맞이한다. 봄이면 주천 각지에서 채집된 냉이, 달래, 참나물, 곰취, 중댕가리 등 각종 산나물, 여름이면 찰강냉이와 감자, 올창묵, 꼴뚜국수, 그리고 동강, 서강, 주천강에서 잡은 민물고기, 다슬기 등이 인기가 높다. 가을에는 주천에서 생산된 고추, 콩, 팥, 강냉이 등 각종 농산물과 머루, 다래, 산초 등 산열매들과 겨울에는 메밀전에 곁들인 강냉이로 만든 발랑주 한잔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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