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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은 삼국통일의 업적을 달성한 위인 김유신의 고향으로,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돌다리로도 유명하다. 그만큼 지역민들은 오랫동안 마을에 내려온 역사를 지키려는 자부심이 높다. 자연히 유적지는 어느 고장보다 말끔히 정비되고 잘 보존되고 있다. 천년이 넘은 돌다리가 아직도 굳건히 풍파를 견디고 있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
1981년 충청북도유형문화재 제101호로 지정된 진천향교는 대성전과 동무·서무로 이루어진 문묘와 강당인 명륜당, 풍화루, 부속건물 등 6동으로 이뤄져 있다. 조선 태조 때 창건하여 여러 차례 보수가 있었다. 대성전은 공자와 4성을 배향하고 동무·서무는 성현을 모시고 매년 춘추로 석전제를 지낸다. 1981년 충청북도유형문화재 제101호로 지정된 진천향교는 대성전과 동무·서무로 이루어진 문묘와 강당인 명륜당, 풍화루, 부속건물 등 6동으로 이뤄져 있다. 조선 태조 때 창건하여 여러 차례 보수가 있었다. 대성전은 공자와 4성을 배향하고 동무·서무는 성현을 모시고 매년 춘추로 석전제를 지낸다.
주소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 151-3
연락처043-533-5051
천년을 이어온 농다리는 충북 진천군 문백면 구곡리 굴티마을 앞에 있다. 멀리서 보면 다리가 아니라 마치 돌무더기처럼 보인다. 10세기 이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농다리는 지난 1976년 충청북도 지방유형문화재 제28호로 지정됐다. 농다리에 대해 알리기 위해 문백면에 농다리 전시관도 만들었고 다리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대도 만들어졌다. 천년을 이어온 농다리는 충북 진천군 문백면 구곡리 굴티마을 앞에 있다. 멀리서 보면 다리가 아니라 마치 돌무더기처럼 보인다. 10세기 이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농다리는 지난 1976년 충청북도 지방유형문화재 제28호로 지정됐다. 농다리에 대해 알리기 위해 문백면에 농다리 전시관도 만들었고 다리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대도 만들어졌다.
주소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농다리로 1032-11
연락처043-539-3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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