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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에서 대표 농경지역을 손에 꼽는다면 주저 없이 제천을 들 수 있다. 이는 삼한시대부터 존재했다는 의림지를 대표적으로 일찍부터 수리시설이 발달했기 때문이다. 충분히 논에 물을 대고 생산량이 늘어나니 인구도 많았다. 따라서 자연히 인문학이 크게 융성한 지역이 바로 충청도 제천이었다.
의림지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수리시설 중의 하나로, 조성 연대는 확실하지 않으나 삼한시대부터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제림은 의림지 제방 위에 조성된 소나무와 버드나무 숲이다. 1976년 충청북도기념물 제11호로 지정되었다가 2006년 명승 제20호로 변경되었다. 의림지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수리시설 중의 하나로, 조성 연대는 확실하지 않으나 삼한시대부터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제림은 의림지 제방 위에 조성된 소나무와 버드나무 숲이다. 1976년 충청북도기념물 제11호로 지정되었다가 2006년 명승 제20호로 변경되었다.
주소충청북도 제천시 모산동 241
연락처043-651-7101
제천 10경 중 9경인 탁사정은 1568년 제주수사로 있던 임응룡이 귀향하며 해송 8그루를 심고 그 일대를 팔송이라 불렀다 한다. 그 후 아들 임희운이 정자를 지어 팔송정이라 했다. 후손 임윤근이 1925년 허물어진 정자를 다시 세웠고, 의병 좌군장 원규상이 탁사정이라 이름 붙였다. 탁사정이란 정자인동시에 정자 아래의 계곡유원지를 가리키는 말이기도 하다. 제천 10경 중 9경인 탁사정은 1568년 제주수사로 있던 임응룡이 귀향하며 해송 8그루를 심고 그 일대를 팔송이라 불렀다 한다. 그 후 아들 임희운이 정자를 지어 팔송정이라 했다. 후손 임윤근이 1925년 허물어진 정자를 다시 세웠고, 의병 좌군장 원규상이 탁사정이라 이름 붙였다. 탁사정이란 정자인동시에 정자 아래의 계곡유원지를 가리키는 말이기도 하다.
주소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구학리 탁사정
연락처043-641-4335
배론성지는 배의 밑바닥 모양과 유사한 지형이라고 해서 ‘배론’이라고 불리며, 한국 천주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곳이다. 조선시대 신유박해를 피해 천주교도들이 이 곳에 숨었으며, 황사영이 박해상황과 종교 자유를 호소하는 백서를 토굴에서 집필하였고, 최양업 신부의 분묘가 있으며, 배론 신학교가 있었던 자리이다. 배론성지는 배의 밑바닥 모양과 유사한 지형이라고 해서 ‘배론’이라고 불리며, 한국 천주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곳이다. 조선시대 신유박해를 피해 천주교도들이 이 곳에 숨었으며, 황사영이 박해상황과 종교 자유를 호소하는 백서를 토굴에서 집필하였고, 최양업 신부의 분묘가 있으며, 배론 신학교가 있었던 자리이다.
주소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배론성지길 296
연락처043-651-4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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