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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최남단에 위치해 있는 청도군에서는 오랜 세월을 엿볼 수 있다. 낙대폭포에서 석빙고를 거쳐 대전리 은행나무로 향하는 청도군의 대표코스는 청도군이 간직한 자연과 문화, 전통을 엿볼 수 있게 도와준다.
청도의 진산인 남산의 중턱에 자리한 낙대폭포는 봄에는 벚꽃을, 가을에는 단풍을 볼 수 있는 아름다운 폭포이다. 청도 8경 중 하나이기도 한 낙대폭포의 물은 예로부터 신경통에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이 때문에 낙대폭포는 약수폭포라고 불리기도 한다. 청도의 진산인 남산의 중턱에 자리한 낙대폭포는 봄에는 벚꽃을, 가을에는 단풍을 볼 수 있는 아름다운 폭포이다. 청도 8경 중 하나이기도 한 낙대폭포의 물은 예로부터 신경통에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이 때문에 낙대폭포는 약수폭포라고 불리기도 한다.
주소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범곡리
연락처054-370-2075(청도군청)
보물 제 323호로 지정되어 있는 청도군의 석빙고는 조선시대에 화강암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 된 석빙고이다. 석빙고 입구의 왼쪽에는 축조 당시에 세운 비석이 그대로 남아있으며, 비석의 뒷면에는 비를 세운 날짜와 축조에 관계도니 사람들의 이름이 적혀 있다. 보물 제 323호로 지정되어 있는 청도군의 석빙고는 조선시대에 화강암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 된 석빙고이다. 석빙고 입구의 왼쪽에는 축조 당시에 세운 비석이 그대로 남아있으며, 비석의 뒷면에는 비를 세운 날짜와 축조에 관계도니 사람들의 이름이 적혀 있다.
주소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동상리 285
연락처054-370-6062
대전리 한가운데에 자리를 잡고 있는 대전리 은행나무는 그 높이가 30여 m에 이르는 거대한 나무이다. 우물에 사람이 빠져 죽자, 그 자리에서 나무가 자라기 시작했다는 설화가 전해지는 대전리 은행나무는 천연기념물 제 301호로 지정되어 있다. 대전리 한가운데에 자리를 잡고 있는 대전리 은행나무는 그 높이가 30여 m에 이르는 거대한 나무이다. 우물에 사람이 빠져 죽자, 그 자리에서 나무가 자라기 시작했다는 설화가 전해지는 대전리 은행나무는 천연기념물 제 301호로 지정되어 있다.
주소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대전리
연락처054-370-6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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