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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감의 고장 상주에는 곶감 말고도 많은 볼거리가 있다. 백두대간에서 이어져 온 정기를 받은 상주는 빼어난 자연경관과 함께 감동적인 효행과 나라를 지키기 위해 애쓴 호국의 정신 등 다양한 이야기가 있다.
10살의 어린나이에 아버지와 함께 큰집으로 설을 지내기 위해 길을 나섰다가 추운 겨울 동사한 정재수 군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세운 기념관이다. 구 사산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하여 2001년 6월 개관하였으며, 1층 ‘효자 정재수실’과 2층 ‘효행 전시실’로 구성되어있다. 10살의 어린나이에 아버지와 함께 큰집으로 설을 지내기 위해 길을 나섰다가 추운 겨울 동사한 정재수 군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세운 기념관이다. 구 사산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하여 2001년 6월 개관하였으며, 1층 ‘효자 정재수실’과 2층 ‘효행 전시실’로 구성되어있다.
주소경상북도 상주시 화서면 사산리 63
연락처054-535-0575
직지사의 말사로 833년, 신라 흥덕왕 8년에 혜소가 창건한 것으로 전해진다. 임진왜란 당시 불에 타 폐허가 되었으나 1624년, 인조 2년에 중국의 승려가 이곳에 다시 절을 세웠다고 한다. 그러나 1650년, 효종 1년에 다시 화재로 인해 사찰이 모두 소실되었다. 그 이후에도 여러 차례 화재를 겪었고 지금은 극락보전과 명부전, 산신각 정도만이 남아있다. 직지사의 말사로 833년, 신라 흥덕왕 8년에 혜소가 창건한 것으로 전해진다. 임진왜란 당시 불에 타 폐허가 되었으나 1624년, 인조 2년에 중국의 승려가 이곳에 다시 절을 세웠다고 한다. 그러나 1650년, 효종 1년에 다시 화재로 인해 사찰이 모두 소실되었다. 그 이후에도 여러 차례 화재를 겪었고 지금은 극락보전과 명부전, 산신각 정도만이 남아있다.
주소경상북도 상주시 내서면 북장리 38-1
연락처054-533-5103
북장사와 함께 직지사의 말사로 832년, 신라 흥덕왕 7년에 진감국사가 창건한 것으로 전해진다. 창건당시에는 장백사라 불렸으나 1186년, 명종 16년에 지금의 터로 절을 옮긴 후 남장사라 하였다. 경내에는 보물 제922호 보광전 목각탱, 보물 제923호 관음선원 목각탱, 보물 제990호 상주남장사철불좌상 등이 있다. 북장사와 함께 직지사의 말사로 832년, 신라 흥덕왕 7년에 진감국사가 창건한 것으로 전해진다. 창건당시에는 장백사라 불렸으나 1186년, 명종 16년에 지금의 터로 절을 옮긴 후 남장사라 하였다. 경내에는 보물 제922호 보광전 목각탱, 보물 제923호 관음선원 목각탱, 보물 제990호 상주남장사철불좌상 등이 있다.
주소경상북도 상주시 남장동 502
연락처054-534-6331
임진왜란 당시 조선 관군과 의병들이 왜군에 대항하던 격전지다. 경상북도 기념물 제77호로 지정되었으며 1990년부터 사당, 전시관, 사적비 등을 세우고 순국한 선열들을 기리고 있다. 전적지 내에는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57호 상주상산관이 함께 관리되고 있다. 임진왜란 당시 조선 관군과 의병들이 왜군에 대항하던 격전지다. 경상북도 기념물 제77호로 지정되었으며 1990년부터 사당, 전시관, 사적비 등을 세우고 순국한 선열들을 기리고 있다. 전적지 내에는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57호 상주상산관이 함께 관리되고 있다.
주소경상북도 상주시 만산동 699
연락처054-533-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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