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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전체가 역사지구로 지정된 경주는 도심이 하나의 살아있는 박물관이다. 학창시절 수학여행으로만 본 것이 경주의 전부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꼭 둘러봐야 할 곳과 알려지지 않은 숨은 명소를 찾아 경주로 떠나보자.
한국 문학의 양대 산맥 김동리와 박목월을 기리기 위해 세운 문학관이다. 경주 출신인 이들이 남긴 작품들은 해방 후 어려운 시절 국민들의 마음을 달래주는 역할을 했다. 전시실은 동리문학관과 목월문학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 설날 및 추석 당일에 휴관한다. 한국 문학의 양대 산맥 김동리와 박목월을 기리기 위해 세운 문학관이다. 경주 출신인 이들이 남긴 작품들은 해방 후 어려운 시절 국민들의 마음을 달래주는 역할을 했다. 전시실은 동리문학관과 목월문학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 설날 및 추석 당일에 휴관한다.
주소경상북도 경주시 진현동 550-1
연락처054-772-3002
1995년 12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석굴암은 국보 제24호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유산이다. 석굴암이 보여주고 있는 구조와 조형미는 세계 어느 곳에 내놔도 손색이 없을 만큼 우수하다. 연중무휴로 운영되나 관람객 숫자에 따라 입장 시간이 조정될 수 있으니 미리 확인 후 출발하는 것이 좋다. 1995년 12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석굴암은 국보 제24호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유산이다. 석굴암이 보여주고 있는 구조와 조형미는 세계 어느 곳에 내놔도 손색이 없을 만큼 우수하다. 연중무휴로 운영되나 관람객 숫자에 따라 입장 시간이 조정될 수 있으니 미리 확인 후 출발하는 것이 좋다.
주소경상북도 경주시 진현동 999
연락처054-746-9933
사적 제158호로 지정된 문무대왕릉은 봉길리 앞바다에 우치한 수중릉이다. 삼국통일을 이룩한 신라 제30대 문무왕이 재위 21년 만인 681년 죽자, 죽어서도 동해에 묻혀 신라를 지키겠다는 그의 유언에 따라 동해에 장례를 지냈다. 사적 제158호로 지정된 문무대왕릉은 봉길리 앞바다에 우치한 수중릉이다. 삼국통일을 이룩한 신라 제30대 문무왕이 재위 21년 만인 681년 죽자, 죽어서도 동해에 묻혀 신라를 지키겠다는 그의 유언에 따라 동해에 장례를 지냈다.
주소경상북도 경주시 양북면 봉길리 26
연락처054-779-6109 (경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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