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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는 이순신장군의 마지막 순간을 함께했던 곳이다. 이를 기리기 위한 이순신광장도 조성돼 있다. 그 주위에는 진남관을 비롯한 중앙선어시장, 여수세계박람회 홍보관, 오동도 등이 자리해 있다. 진남관을 시작으로 중앙선어시장, 이순신광장, 여수세계박람회 홍보관으로 이어지는 코스를 소개한다. 그리고 여수 당일코스의 마지막은 오동도 동백숲에서 산림욕으로 마무리하는 것은 어떨까.
총거리
4.85 km
이순신 광장 옆에 위치한 중앙선어시장은 다양한 생선이 팔리고 있는 교동시장이다. 이곳은 도매와 소매를 모두 할 수 있는 시장이며 어선이 들어오는 시간에 맞춰서 경매가 수시로 진행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대부분 새벽부터 정오 시간대에 배가 들어오기 때문에 경매도 같은 시간에 이루어진다. 이순신 광장 옆에 위치한 중앙선어시장은 다양한 생선이 팔리고 있는 교동시장이다. 이곳은 도매와 소매를 모두 할 수 있는 시장이며 어선이 들어오는 시간에 맞춰서 경매가 수시로 진행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대부분 새벽부터 정오 시간대에 배가 들어오기 때문에 경매도 같은 시간에 이루어진다.
주소전라남도 여수시 이순신광장로 103
연락처061-690-2037(여수시청)
여수세계박람회 홍보관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반까지 운영된다.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에는 늦은 오전 10시에 개관해 오후 일찍(4시 반)에 문을 닫으니 시간을 꼭 숙지하고 가야 제 시간에 관람을 마칠 수 있다. 이곳에서는 여수세계박람회와 관련된 다양한 전시물을 볼 수 있다. 여수세계박람회 홍보관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반까지 운영된다.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에는 늦은 오전 10시에 개관해 오후 일찍(4시 반)에 문을 닫으니 시간을 꼭 숙지하고 가야 제 시간에 관람을 마칠 수 있다. 이곳에서는 여수세계박람회와 관련된 다양한 전시물을 볼 수 있다.
주소전라남도 여수시 수정동 335-7
연락처061-690-8290
바다의 꽃섬으로 불리는 오동도에는 참식나무, 팽나무 등 193종의 희귀 나무들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물론 이 섬의 명물은 동백나무다. 때문에 동백섬이라고도 불린다. 멀리서 오동도를 바라보면 오동잎처럼 보인다는 데서 오동도라는 이름이 붙여졌다는 이야기도 있다. 바다의 꽃섬으로 불리는 오동도에는 참식나무, 팽나무 등 193종의 희귀 나무들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물론 이 섬의 명물은 동백나무다. 때문에 동백섬이라고도 불린다. 멀리서 오동도를 바라보면 오동잎처럼 보인다는 데서 오동도라는 이름이 붙여졌다는 이야기도 있다.
주소전라남도 여수시 수정동 산1-11
연락처061-690-7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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