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달산의 기가 충만한 곳 전남 목포시, 당일코스1
전남 목포시의 여행은 유달산에서부터 시작된다. 목포에 도착해 유난히 기암과 절벽이 많은 산이 보인다면 그곳이 바로 유달산이다. 높은 산은 아니지만 산정이 날카로워 등산 시 어려움이 많다. 그러나 정상까지 올라 목포 시가지를 내려다볼 때의 기분은 이루 말할 수 없다. 하산 시 구 일본영사관건물에 들려 삼학도로 향하는 코스를 소개한다.
전남
목포시
코스기본정보
상세스팟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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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달산
유달산은 층층기암과 절벽이 많아 수려한 경치로 유명하다. 정상에 오르면 목포시가지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봄이면 개나리가 만개해 온통 노란빛으로 물든다. 중턱에 유달사, 수도사, 관음사 등도 자리해 있다.
유달산은 층층기암과 절벽이 많아 수려한 경치로 유명하다. 정상에 오르면 목포시가지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봄이면 개나리가 만개해 온통 노란빛으로 물든다. 중턱에 유달사, 수도사, 관음사 등도 자리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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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구 일본영사관건물
구 일본영사관건물은 대한제국시대의 건축물이다. 빨간색 벽돌로 마감해 전체적으로 붉은 기를 띄며 르네상스 양식으로 지어졌다. 과거 목포부청사로 활용됐다가 이후에는 목포시립도서관, 현재는 목포문화원으로 이용되고 있다.
구 일본영사관건물은 대한제국시대의 건축물이다. 빨간색 벽돌로 마감해 전체적으로 붉은 기를 띄며 르네상스 양식으로 지어졌다. 과거 목포부청사로 활용됐다가 이후에는 목포시립도서관, 현재는 목포문화원으로 이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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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삼학도
삼학도는 원래 섬이었으나 현재는 내륙과 이어져 그 모습을 찾아볼 수 없다. 세 마리의 학이 내려 앉아 삼학도라 이름 지어졌다는 전설만 전해온다. 역사적으로는 목포진에 땔감나무를 제공했다고 알려져 있다.
삼학도는 원래 섬이었으나 현재는 내륙과 이어져 그 모습을 찾아볼 수 없다. 세 마리의 학이 내려 앉아 삼학도라 이름 지어졌다는 전설만 전해온다. 역사적으로는 목포진에 땔감나무를 제공했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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