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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투어 |
횡성은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여행지다. 예컨대 태기산에서 발원한 섬강이 기암괴석을 끼고 도는 중턱에 자리한 봉복사에는 온화함이 넘쳐나고, 우리별천문대에 가면 별 헤는 밤을 보내며 색다른 낭만에 빠질 수 있다. 폐교에서 갤러리로 변신한 한얼문예박물관은 따뜻함을 화폭에 담아 현대인에게 여유와 힐링을 선사한다.
상창봉 자락에 위치한 우리별천문대는 상대적으로 작은 규모의 사설 천문대지만, 우주망원경, 보조망원경, 굴절반사망원경 등을 갖춰 사계절 반짝이는 별자리와 아름다운 은하수, 태양계 등 우주의 신비를 생생하게 체험하는 데 부족함이 없다. 이곳에는 천문교육을 좀 더 여유롭게 즐기고 갈 수 있도록 숲과 시냇물이 어우러진 방가로와 캠프장도 마련되어 있다. 상창봉 자락에 위치한 우리별천문대는 상대적으로 작은 규모의 사설 천문대지만, 우주망원경, 보조망원경, 굴절반사망원경 등을 갖춰 사계절 반짝이는 별자리와 아름다운 은하수, 태양계 등 우주의 신비를 생생하게 체험하는 데 부족함이 없다. 이곳에는 천문교육을 좀 더 여유롭게 즐기고 갈 수 있도록 숲과 시냇물이 어우러진 방가로와 캠프장도 마련되어 있다.
주소강원도 횡성군 공근면 상창봉리 264-4
연락처033-345-8471
2003년 문을 연 한얼문화예술관은 용둔리의 3,000여 평 폐교부지를 재활용해 유명 화가들의 작품 전시와 함께 다양한 문화체험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횡성군의 테마관광지로 선정된 만큼 소탈하고 부담 없는 예술가의 모습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자체로도 이색적인 추억을 선사한다. 때묻지 않는 주변 경관과 더불어 미니동물원 등 둘러볼 거리도 산재해 있다. 2003년 문을 연 한얼문화예술관은 용둔리의 3,000여 평 폐교부지를 재활용해 유명 화가들의 작품 전시와 함께 다양한 문화체험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횡성군의 테마관광지로 선정된 만큼 소탈하고 부담 없는 예술가의 모습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자체로도 이색적인 추억을 선사한다. 때묻지 않는 주변 경관과 더불어 미니동물원 등 둘러볼 거리도 산재해 있다.
주소강원도 횡성군 우천면 용둔리 75-2
연락처033-345-0151
신라 선덕여왕 16년에 자장율사가 창건한 봉복사가 태기산 아래에 자리해 있다. 횡성군에 현존하는 사찰 중에서 역사가 제일 깊고 규모 또한 웅장하다. 그 위엄과 달리 봉복사의 첫 느낌은 온화하다. 봉복사스님의 따스한 미소가 있어 더욱 그러하다. 하지만 봉복사로 향하는 산행길에는 섬강의 발원지인 샘물이 장쾌하게 솟아 뼛속까지 시원함을 맛볼 수 있다. 신라 선덕여왕 16년에 자장율사가 창건한 봉복사가 태기산 아래에 자리해 있다. 횡성군에 현존하는 사찰 중에서 역사가 제일 깊고 규모 또한 웅장하다. 그 위엄과 달리 봉복사의 첫 느낌은 온화하다. 봉복사스님의 따스한 미소가 있어 더욱 그러하다. 하지만 봉복사로 향하는 산행길에는 섬강의 발원지인 샘물이 장쾌하게 솟아 뼛속까지 시원함을 맛볼 수 있다.
주소강원도 횡성군 청일면 신대리 138
연락처033-345-5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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