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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투어 |
사람이 몰리지 않아 호젓한 등산을 즐길 수 있는 고원의 도시 태백시는 연화산을 따라 장쾌한 주능선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며 함백산, 대덕산, 백병산, 두타산, 청옥산, 오대산, 계방산 등 명산들을 차례로 조망하는 맛도 일품이다. 그러면서 가까이에는 황지연못, 연화산유원지, 철암역, 구문소 등을 두루 둘러볼 수 있는 주옥같은 명소를 내어준다.
고래박물관 인근 해양공원 내에 있는 돌고래수족관이다. 눈앞에서 유영하는 돌고래의 모습과 다양한 쇼를 직접 관람할 수 있다. 어류수족관에서는 크고 작은 신기한 담수 열대어와 다양한 해수 열대어, 상어와 바다거북들이 살고, 해저터널에서는 실제 돌고래들을 만날 수 있으며, 4D영상관에는 생동감 넘치는 고래 애니메이션을 관람할 수도 있다.
고래박물관 인근 해양공원 내에 있는 돌고래수족관이다. 눈앞에서 유영하는 돌고래의 모습과 다양한 쇼를 직접 관람할 수 있다. 어류수족관에서는 크고 작은 신기한 담수 열대어와 다양한 해수 열대어, 상어와 바다거북들이 살고, 해저터널에서는 실제 돌고래들을 만날 수 있으며, 4D영상관에는 생동감 넘치는 고래 애니메이션을 관람할 수도 있다.
주소울산광역시 남구 매암동
연락처052-256-6302
관광객들이 울산 남구에서 가장 먼저 들르는 곳은 포경업의 고향 장생포다. 여기에 가면 2005년 개관한 국내 유일의 고래 전문박물관이 있다. 고래 모형으로 된 이 박물관은 고래뼈를 비롯해 사라져가는 포경 관련 유물들을 수집, 보존·전시해놓고 있어 우리나라 포경역사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관광객들이 울산 남구에서 가장 먼저 들르는 곳은 포경업의 고향 장생포다. 여기에 가면 2005년 개관한 국내 유일의 고래 전문박물관이 있다. 고래 모형으로 된 이 박물관은 고래뼈를 비롯해 사라져가는 포경 관련 유물들을 수집, 보존·전시해놓고 있어 우리나라 포경역사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주소울산광역시 남구 장생포고래로 244 장생포고래박물관
연락처052-256-6301
처용암이 내려다보이는 성암동 개운포성지는 해변에 솟은 야산의 골짜기를 감싸 안고 쌓은 포곡식 성이다. 조선시대 수군의 강력한 해상세력의 근거지였으며, 신라의 중앙정부가 주목하는 요충지로 알려져 있다. 발굴조사 결과 북문지, 동문지, 서문지 등이 확인됐다. 특히 성터 기단부의 돌 위에 커다란 돌덩이를 세워 쌓는 특이한 축성방법은 학술적 가치를 지닌다.
처용암이 내려다보이는 성암동 개운포성지는 해변에 솟은 야산의 골짜기를 감싸 안고 쌓은 포곡식 성이다. 조선시대 수군의 강력한 해상세력의 근거지였으며, 신라의 중앙정부가 주목하는 요충지로 알려져 있다. 발굴조사 결과 북문지, 동문지, 서문지 등이 확인됐다. 특히 성터 기단부의 돌 위에 커다란 돌덩이를 세워 쌓는 특이한 축성방법은 학술적 가치를 지닌다.
주소울산광역시 남구 성암동
연락처055-888-4302
울산광역시 기념물 제6호로, 황성동 세죽마을 앞 개운포 한 가운데 떠 있는 6평 가량의 아주 작은 바위섬이다. 귀신을 물리치는데 효력을 발휘한다는 처용부적과 신라 헌강왕 당시의 처용랑(處容郞) 설화가 전해지고 있다. 동백과 참등나무 등 사철 푸른 나무로 뒤덮여 절경을 자랑하는 목도가 지척에 있어 볼거리 많은 관광지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울산광역시 기념물 제6호로, 황성동 세죽마을 앞 개운포 한 가운데 떠 있는 6평 가량의 아주 작은 바위섬이다. 귀신을 물리치는데 효력을 발휘한다는 처용부적과 신라 헌강왕 당시의 처용랑(處容郞) 설화가 전해지고 있다. 동백과 참등나무 등 사철 푸른 나무로 뒤덮여 절경을 자랑하는 목도가 지척에 있어 볼거리 많은 관광지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주소울산광역시 남구 황성동 668-1
연락처052-229-6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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