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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는 섬강과 남한강이 합류하는 합수지역으로 옛 서해안에서 잡은 생선과 소금, 그리고 김포평야에서 생산된 쌀 등을 실은 황포돛배가 드나들었다. 그렇게 이 일대는 흥원창이라 일컬어질 정도로 강물의 양이 풍부하였다. 특히 남한강을 따라가다 보면 법천사지, 거돈사지, 간현관광지 등 원주의 풍성한 역사자원도 함께 만날 수 있다.
부론면 남한강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신라말에 법천사가 세워졌고 고려시대에 크게 중창된 사찰이었으나 임진왜란 때 전소되었다. 고려시대에는 교통의 요지에 위치하면서 여행객들이 잠시 쉬어가는 역원의 역할을 했던 것으로 보이며, 법천사지 당간지주와 법천사지 석조물 부재가 남아 있어 유적문화연구에 많은 가치를 지닌다. 부론면 남한강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신라말에 법천사가 세워졌고 고려시대에 크게 중창된 사찰이었으나 임진왜란 때 전소되었다. 고려시대에는 교통의 요지에 위치하면서 여행객들이 잠시 쉬어가는 역원의 역할을 했던 것으로 보이며, 법천사지 당간지주와 법천사지 석조물 부재가 남아 있어 유적문화연구에 많은 가치를 지닌다.
주소강원도 원주시 부론면 법천리 629번지
연락처033-737-5132 (원주시청 관광과)
신라 말에서 고려 초까의 절터로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 한다. 사지에는 금당지와 불좌대가 남아 있는데 주초석들의 배치상태로 보아 큰 규모의 불전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삼층석탑(보물 제750호)과 고려 현종 16년(1025)에 건립된 원공국사 승묘탑비 (보물 제78호), 출향문화재인 원공국사승묘탑비(보물 제190호) 재현품이 있다. 신라 말에서 고려 초까의 절터로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 한다. 사지에는 금당지와 불좌대가 남아 있는데 주초석들의 배치상태로 보아 큰 규모의 불전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삼층석탑(보물 제750호)과 고려 현종 16년(1025)에 건립된 원공국사 승묘탑비 (보물 제78호), 출향문화재인 원공국사승묘탑비(보물 제190호) 재현품이 있다.
주소강원도 원주시 부론면 정산리 157
연락처033-731-4088
남한강의 지류를 타고 흘러온 섬강변에 자리한 유원지이다. 강양안에 기암괴석들이 울창한 고목과 조화를 이루며 강변에는 넓은 백사장이 펼쳐져 있어 빼어난 경관을 자아낸다. 간현유원지에는 조선조 재상 이희와 이지함의 유작으로 전해지는 ‘문연동천(문현동천)’ 이라는 글씨가 지금도 소금산 아래에 있는 병풍바위에 음각된 채로 남아 있다. 남한강의 지류를 타고 흘러온 섬강변에 자리한 유원지이다. 강양안에 기암괴석들이 울창한 고목과 조화를 이루며 강변에는 넓은 백사장이 펼쳐져 있어 빼어난 경관을 자아낸다. 간현유원지에는 조선조 재상 이희와 이지함의 유작으로 전해지는 ‘문연동천(문현동천)’ 이라는 글씨가 지금도 소금산 아래에 있는 병풍바위에 음각된 채로 남아 있다.
주소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간현리 1056-5
연락처033-737-4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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