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 문화 | 탐사 | 명물 |
시티투어 |
7번 국도는 해마다 여름 휴가철이 되면 동해안을 찾는 피서객들로 몸살을 앓는다. 이 와중에 전국 유일의 도심 속 동굴 천곡천연동굴, 신선들이 노닐다가는 만경대, 시원한 물살을 가르며 감상하는 자연의 신비 추암촛대바위 등 동해시 안의 10km 이내에 자리한 알짜배기 명품코스만 다 둘러봐도 동해여행의 참 묘미를 더할 수 있다.
근대문화유산 문화재로 등록된 동부사택은 1937년에 지어진 단층 목조 건축물로, 당시 민사의 근로자 사택이다. 이 건축물은 일제강점하 산업발전 과정 중의 건축형태로 집합적인 배치특성과 기혼자·미혼자를 구분한 주거형식을 갖추는데, 내부 복도형 서양식에 온돌을 사용한 한·양·일 절충식 양식으로 보존상태가 양호해 한국 근대기 근로자 생활사의 중요한 자료로 쓰인다. 근대문화유산 문화재로 등록된 동부사택은 1937년에 지어진 단층 목조 건축물로, 당시 민사의 근로자 사택이다. 이 건축물은 일제강점하 산업발전 과정 중의 건축형태로 집합적인 배치특성과 기혼자·미혼자를 구분한 주거형식을 갖추는데, 내부 복도형 서양식에 온돌을 사용한 한·양·일 절충식 양식으로 보존상태가 양호해 한국 근대기 근로자 생활사의 중요한 자료로 쓰인다.
주소강원도 동해시 용정동 319
연락처033-530-2114
송정중앙로에서 대동로를 지나 갯목길로 접어들면 서쪽으로는 두타산, 동쪽으로는 동해항, 아래로는 동해시의 젖줄인 전천이 굽이쳐 흘러 삼척의 죽서루와 쌍벽을 이루는 경관을 자랑하는 만경대를 만날 수 있다. 시인묵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던 이 정자는 1613년에 낙향한 김훈이라는 이가 건립해 말년을 보냈다고 전해질 정도로 수려한 경관을 자랑한다. 송정중앙로에서 대동로를 지나 갯목길로 접어들면 서쪽으로는 두타산, 동쪽으로는 동해항, 아래로는 동해시의 젖줄인 전천이 굽이쳐 흘러 삼척의 죽서루와 쌍벽을 이루는 경관을 자랑하는 만경대를 만날 수 있다. 시인묵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던 이 정자는 1613년에 낙향한 김훈이라는 이가 건립해 말년을 보냈다고 전해질 정도로 수려한 경관을 자랑한다.
주소강원도 동해시 구미동 산53
연락처033-244-0088
동해시 대표 해안절경의 보고 추암은 애국가 첫 소절의 배경으로 등장하는 곳이다. 거북바위,부부바위, 형제바위, 코끼리바위 등 기암괴석이 온갖 형상을 연출하고 있는 가운데 촛대처럼 기이하고 절묘하게 하늘을 찌를 듯 솟아 있는 바위가 바로 추암촛대바위다. 전국 사진 애호가들이 즐겨 찾는 이곳은 과거 한명회가 미인의 걸음걸이를 비유하여 ‘능파대’라 칭했다. 동해시 대표 해안절경의 보고 추암은 애국가 첫 소절의 배경으로 등장하는 곳이다. 거북바위,부부바위, 형제바위, 코끼리바위 등 기암괴석이 온갖 형상을 연출하고 있는 가운데 촛대처럼 기이하고 절묘하게 하늘을 찌를 듯 솟아 있는 바위가 바로 추암촛대바위다. 전국 사진 애호가들이 즐겨 찾는 이곳은 과거 한명회가 미인의 걸음걸이를 비유하여 ‘능파대’라 칭했다.
주소강원도 동해시 추암동 촛대바위길 28
연락처033-530-2234
해당 콘텐츠에 대한 기여도 기사+사진 기사 사진 오류수정
참여한 트래블파트너가 없습니다.
참여한 주재기자가 없습니다.
참여한 파워리포터가 없습니다.
참여한 한줄리포터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