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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산임해의 지형에 천혜의 해안절경으로 유명한 남구에는 특히 이기대공원, 오륙도, 백운포, 신선대로 이어지는 용호동 일대 해안이 예부터 부산이 자랑하는 절경 중의 절경으로 꼽혔다. 대체로 기기묘묘한 바위와 바다가 접하여 장관을 이루고, 반석에 올라 바라보는 동해의 정경, 일출과 월출의 풍경은 이루 말할 수 없이 빼어나다.
용호동 일원의 이기대공원에는 동생말~어울마당~농바위~오륙도 해맞이공원으로 이어지는 해안절벽을 따라 조성된 3.95㎞ 해안산책로가 있다. 넘실대는 파도 속에 부서지는 하얀 물보라를 바로 발밑에서 느낄 수 있는 구름다리 5개소와 약 1.5km에 이르는 데크로드, 깎아지른 듯한 바윗길, 숲과 바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흙길로 이루어져 있다. 용호동 일원의 이기대공원에는 동생말~어울마당~농바위~오륙도 해맞이공원으로 이어지는 해안절벽을 따라 조성된 3.95㎞ 해안산책로가 있다. 넘실대는 파도 속에 부서지는 하얀 물보라를 바로 발밑에서 느낄 수 있는 구름다리 5개소와 약 1.5km에 이르는 데크로드, 깎아지른 듯한 바윗길, 숲과 바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흙길로 이루어져 있다.
주소부산광역시 남구 용호3동 산25
연락처051-607-6361
신선대는 용당동 해변의 위치한 바닷가 절벽과 산정을 총칭하는 화산암질로 된 해안의 지명으로, 파도의 침식작용으로 발달된 해식애와 해식동으로 절경을 이루고 있다. 해안가에는 공장지대가 들어서 있지만 정상에서 바라보는 경관은 명승지의 면모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정상 아래로 오륙도가 보이고 맑은 날에는 지평선 멀리 쓰시마섬도 볼 수 있다. 신선대는 용당동 해변의 위치한 바닷가 절벽과 산정을 총칭하는 화산암질로 된 해안의 지명으로, 파도의 침식작용으로 발달된 해식애와 해식동으로 절경을 이루고 있다. 해안가에는 공장지대가 들어서 있지만 정상에서 바라보는 경관은 명승지의 면모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정상 아래로 오륙도가 보이고 맑은 날에는 지평선 멀리 쓰시마섬도 볼 수 있다.
주소부산광역시 남구 용당동
연락처051-441-6565
한국의 관문이며 부산항의 상징으로 불리는 오륙도는 남구 용호동 앞 바다의 거센 물결 속에 솟아있는 6개의 바위섬이다. 육지와 이어진 하나의 소반도(小半島)였다가 유구한 세월 거센 파도의 침식작용으로 육지에서 분리되어 형성된 신비의 섬 오륙도는 예로부터 ‘오륙귀범’이라고 불렸으며, 노산 이은상의 시 <오륙도>와 이곳의 일출은 전국적으로 유명하다. 한국의 관문이며 부산항의 상징으로 불리는 오륙도는 남구 용호동 앞 바다의 거센 물결 속에 솟아있는 6개의 바위섬이다. 육지와 이어진 하나의 소반도(小半島)였다가 유구한 세월 거센 파도의 침식작용으로 육지에서 분리되어 형성된 신비의 섬 오륙도는 예로부터 ‘오륙귀범’이라고 불렸으며, 노산 이은상의 시 <오륙도>와 이곳의 일출은 전국적으로 유명하다.
주소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 936-941
연락처051-607-4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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