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리스트와 함께 뛰는 가을의 둘레길
베를린올림픽 마라톤 금메달의 영웅 손기정 선생의 이름을 딴 손기정 둘레길에서 '손기정 둘레길 걷기축제'가 개최된다. 손기정체육공원 족구장을 출발해 중림파출소를 거쳐 충청녹지대길을 지나 다시 손기정체육공원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운영되며, 대회구간은 1.2km로 약 30분 정도 소요된다. 짧은 거리이지만 아름다운 가을 풍경 속으로 들어가 손기정 선생의 도전정신과 금메달을 따던 그의 모습을 생생히 되새겨볼 수 있다. 걷기 축제 뿐 아니라 학생들이 준비한 풍물패 공연, 댄스공연 및 월계관 쓰고 사진찍기, 페이스페인팅, 캘리그라피, 이웃사랑나무 열매달기, 먹거리 장터 등 다채로운 체험 및 공연 프로그램들도 준비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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