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고'하면 생각나는 그 시절 추억, 과거로 떠나보자
광주의 충장로는 옛날 거리를 재현해놓은 길 덕분에 곳곳에 70~80년대의 분위기가 가득하다. 광주 동구에서는 그때 그 시절 인기 있던 온갖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추억의 7080충장축제는 추억이라는 테마로 열리는 지역축제이다. 또한 영국 스코틀랜드의 에든버러 페스티벌처럼 각 지역의 유명 공연도 축제에서 즐길 수 있다. 양철 도시락과 롤러스케이트, 단골 약속장소인 빵집을 기억하는 많은 사람들은 추억을 되새길 수 있고, 아이들은 부모 세대의 청춘이 어떠했는지 엿볼 수 있는 세대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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