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가치, 다양한 장르, 다양한 시도를 미디어에서 만나자.
최근 미디어아트가 현대미술의 큰 흐름으로 나타나고 있다.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은 미디어아트를 축제와 결합한 행사이며 기술의 영역이 아닌 내용의 영역을 바라본다. 행사는 영화제와 전시제 크게 두 가지로 세분하며, 기존에 시도하지 못한 새로운 미디어장르를 선사하거나, 새로운 뉴미디어 작가를 발굴하기도 한다. 국내 최초 미디아아트 페스티벌이자, 여러 장르와 매체를 허무는 문화복합성을 지향하는 이 축제는 주류문화가 아닌 인디문화의 관점에서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히 페스티벌은 여성이나 성소수자, 장애인 문제까지 그들의 담론에 포함시킴으로써 다양한 가치를 관객들과 공유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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