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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어의 치명적인 매력 속으로
청정 해역에서 잡아 올린 싱싱한 복어를 손질하여 뚝배기에 넣고 얼큰한 다대기와 함께 보글보글 끓여내는 복어탕은 진도의 별미이다. 복어의 알에는 독이 들어 있어 제거가 잘 되지 않으면 생명에 치명적인 위험이 있으므로 전문가의 손질이 중요한 음식이다. 각종 채소와 함께 국물을 우려내 먹는 복어탕에 미나리를 넣으면 복어의 독을 중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깨알 정보 tip 복어는 예로부터 나라를 망칠 수도 있는 미인에 비유된 음식으로, ‘먹고 죽어도 좋을 음식’, ‘복어는 먹고 싶고 목숨은 아깝다’라는 말이 있다. 복어에는 독이 있어 자칫 사람의 목숨을 앗아갈 수도 있지만 그만큼 맛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복어를 먹을 땐 필히 독어의 독을 깨끗이 제거해야 한다는 결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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