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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해풍 맞으며 구워먹는 석화와 낭만
전남 장흥의 천관산은 호남지방 5대 명산으로 봄엔 진달래와 동백꽃이, 가을에는 억새가 장관을 이루는 곳이다. 천관산 근처 장흥 바닷가 쪽에는 장흥의 특산물인 석화구이 전문점이 많이 모여있는데, 전라도식 투박하면서도 정겨운 사투리와 함께 청정 남해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석화는 생굴로도 먹기 때문에 석화 껍데기가 살짝 벌어지면 굴을 꺼내 먹으면 된다. 깨알 정보 tip 석화는 생굴로 먹어도 맛있고, 구워 먹거나 쪄 먹어도 맛있는 바다의 영양덩어리다. 석화를 주문하면 저렴한 가격으로 커다란 대야에 담긴 석화를 만날 수 있다. 연탄불과 목장갑, 집게, 젓가락 정도면 석화구이를 먹는 준비는 끝났다. 남도의 수십 가지 화려한 상차림도 좋지만, 때로는 바닷가를 보며 구워먹는 소소한 낭만도 그리운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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