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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을 잊게 하는 맛
겨울에 부산을 찾았다면 뜨거운 우럭 매운탕의 유혹을 견딜 수 없을 것이다. 끓는 것을 보고만 있어도 코끝에 땀이 송글송글 맺히는 우럭 매운탕은 북구의 대표 별미 중 하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깻잎과 파, 양파, 무, 버섯 등을 넣고 우려낸 국물의 시원하고도 향긋한 맛을 어디에 비견할 수 있을까. 펄펄 끓인 우럭 매운탕에는 두부와 우럭 살에도 칼칼한 양념 맛이 배어난다. 깨알 정보 tip 아구만큼이나 못생긴 생선이 우럭이지만, 생김새와는 달리 맛은 아주 좋은 편이다. 담백하고 부드러운 육질을 가진 우럭은 임금님의 수라상에 올리는 생선이기도 했으며, 함황 아미노산 함량이 아주 높아 간의 기능을 향상시키고 피로를 회복 시키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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