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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의 그곳, 안지랑 곱창
연탄불이 타닥타닥 소리를 내며 타 들어가는 가운데 자그마한 바가지에 담긴 곱창이 나온다. 석쇠에 올리자마자 시원한 소리와 함께 익는 곱창은 함께 나온 갖은 양념장에 찍어 상추와 함께 싸 먹는다. 곱창에 섞여 있는 떡볶이 떡도 안지랑 곱창을 즐기는 데에 빠질 수 없는 묘미. 남구의 곱창 전문점에서 반찬에 빠지는 일이 거의 없이 등장하는 계란찜도 안지랑 곱창이 있기 있는 비결 중 하나다. 깨알 정보tip 안지랑 시장에는 50여 곳의 곱창 전문점들이 있어, 이곳의 곱창은 안지랑 곱창이라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안지랑 곱창 골목의 특징은 점포들이 상생을 위해 노력한다는 점이다. 이곳에서 사용되는 곱창은 공동 구매 되며, 곱창의 미생물 검사와 공장의 위생 관리도 모두 상인들의 몫이다. 안지랑 곱창골목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9동 872-10 일대) 대구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안지랑 곱창골목은 4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곱창골목이다. 메뉴판에 ‘곱창 한 바가지’라고 적혀있고 이를 주문하면 푸짐하게 500g 정도의 곱창을 내오는데 넉넉한 인심에 한번 와본 사람은 다시 찾게 된다. 물론 이곳에서 먹는 고소하고 쫄깃한 곱창의 맛은 말할 것도 없이 최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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