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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되면 생각나는 별미
추운 날이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별미 중 하나가 바로 멸치국수이다. 진하게 우려낸 국물과 푸짐한 양, 구수한 냄새는 바쁜 생활 속에서 잊고 있었던 옛정감을 다시 떠오르게 한다. 고명으로 올린 김치와 오이, 계란, 그리고 김 가루를 국물에 잘 섞으면 맑은 멸치 장국과는 또 다른 특별한 맛이 난다. 소면의 부드러운 식감과 국물의 깊은 맛은 별다른 장식 없이도 입맛을 자극한다. 그래서인지 김이 모락모락 오르는 멸치국수를 다 먹고 나면 마음까지 따뜻해진다. 깨알 정보 tip 흔히 ‘잔치국수’라고 불리는 음식이 멸치국수다. 결혼식이나 생일잔치, 환갑잔치 등에서 국수를 대접하는 것은 ‘긴 국수 면발처럼 오래 살라’는 뜻인데, 이 국수에 붓는 장국이 바로 멸치장국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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