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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긋한 향기로 기분까지 맑아지는 미나리
경산시의 자랑 육동미나리는 어떤 요리들과도 잘 어울린다. 지글지글 소리를 내며 익어가는 삼겹살에 미나리를 듬뿍 올려 입에 넣으면 고기의 느끼함과 특유의 잡내는 사라지고 미나리의 향긋한 향으로 가득해진다. 아삭아삭한 식감은 고기와 먹었을 때 매우 잘 어울린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미나리 부침개가 있다. 기름에 구워낸 부침개는 미나리 향은 잃지 않고 고소한 맛은 더해져 젓가락이 한 없이 입으로 향하게 하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 깨알 정보 tip 미나리 부침개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은 뭘까? 부침가루를 풀어 미나리를 담궈 놓기 전 완성된 반죽에 얼음을 2~3개 넣어보자. 차가운 반죽과 뜨거운 기름이 만나 더욱 바삭한 식감의 부침개를 즐길 수 있다. 부침개에서 칼칼한 맛을 느껴보고 싶다면 청량고추를 송송 쓸어넣는 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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