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 국물요리 | 밥,죽 |
볶음,조림 |
찜,구이 |
절임,무침, 샐러드 |
면,만두 |
전,부침, 튀김 |
빵,과자, 떡 |
김치,젓갈류 |
생선회,육회 |
양념,기타 |
경기도 안성은 예로부터 이름난 우시장과 내력 있는 국밥집들이 그 명성을 이어왔다. 안성 국밥은 소의 사골과 잡뼈를 밤새 끓여낸 국물에 양지머리와 소머릿고기, 각종 양념을 넣고 더 끓인다. 잘 익은 고기는 편육으로 썰어 놓고, 국물에 박고지, 토란대, 고사리 등을 넣어 한번 더 끓인 다음 밥에 편육을 얹고 국물을 부어 양념장을 넣어 먹는 국밥이다. 사골과 양지머리에서 우러나온 진하고 고소한 국물과 채소와 어울린 국물에 양념을 넣어 고기의 누린 맛을 제거하는 것이 특징이다. 깨알정보 tip 안성국밥은 1930년대 전국 5대 시장으로 손꼽혔던 경기도 안성장터 우시장 국밥집에서 시작하였다. 안성 장터국밥, 안성 소머리국밥, 안성탕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그 뿌리는 모두 같다. 우시장이 쇠퇴하면서 국밥집도 점차 사라져가고 있지만 현재 안성에 남아있는 안성국밥은 여전히 그 맛을 지켜내며 안성을 대표하는 맛집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해당 콘텐츠에 대한 기여도 기사+사진 기사 사진 오류수정
참여한 트래블파트너가 없습니다.
참여한 주재기자가 없습니다.
참여한 파워리포터가 없습니다.
참여한 한줄리포터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