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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물에서 건져 올린 민물의 푹 끓여내다.
금강이 흐르는 영동군에서는 어죽을 맛봐야 한다. 붕어, 빠가사리, 피라미 같은 민물고기를 푹 익혀 뼈를 걸러내고 각종 야채와 밥, 국수, 수제비를 함께 더해서 끓여낸 것이 어죽이다. 비리지 않고 담백한 맛이 특징인데, 무엇보다 세 가지의 주식이 함께 들어가 있어 한 그릇만 먹어도 속이 든든해진다. 깨알 정보 tip 영동의 맑은 물에서 자란 민물고기를 커다란 솥에 넣어 인삼, 대추 등을 넣어 죽을 쑤는 어죽은 영동의 대표음식이다. 막걸리와 함께 먹는 것을 추천하는 어죽은 영동지역 사람들의 추억의 음식으로 꼽힌다. 칼국수의 고소한 면발과 생선의 맛이 어우러져 한 번 먹으면 그 맛을 잊을 수가 없고, 생산의 비린내도 거의 없어 누구나 즐겨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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