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지역 | 제목 | 날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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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1 | 충북 충주시 |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충주세계무술축제 | 2015/07/08 | |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충주세계무술축제
- 축제 추진위 구성, 지역에 도움되는 축제 지향 - 충주시가 국내 유일의 유네스코 공식 후원축제인 충주세계무술축제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로서 행사 준비를 시작했다. (사진) 시는 대표적인 시민 참여 행사로, 시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시의 발전과 화합 그리고 시민들의 안녕과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소망등 달기 행사’를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며 2015 충주세계무술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무술축제가 5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지난 2일에는 충주세계무술축제 추진위원회를 개최하여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날 시청 3층 중앙탑회의실에서 개최된 추진위원회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금년도 무술축제 추진계획 설명이 이어졌다. 추진위는 지역 무술인 및 문화예술인, 사회단체, 대학교 학생회, 자원봉사센터, 어린이집, 농민단체, 지역방송사 등 축제를 추진하기 위한 실질적인 지역 인사 18명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올해 축제가 시민과 관광객이 중심이 되고 지역에 도움이 되는 축제로 발전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추진위는 앞으로 남은기간 무술축제의 성공개최를 위해 노력할 뿐만 아니라 홍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한인수 충주시 관광진흥팀장은 “올해 무술축제는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사랑받는 축제가 되도록 추진위와 더불어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5 충주세계무술축제는 오는 8월 22일부터 8월 30일까지 9일 동안 세계무술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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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2 | 강원 강릉시 | 신나는 여름휴가, 강릉농촌체험관광마을에서… | 2015/07/08 | |
신나는 여름휴가, 강릉농촌체험관광마을에서…
-강릉농촌체험관광마을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여름휴가철 관광객 유치 준비 완료-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어디서, 무엇을 하고, 무엇을 먹을 것인가’ 를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강릉농촌체험관광마을이 번잡하지 않으면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고, 도시 아이들의 상상력의 창고이면서 체험학교인 농촌에서의 여름휴가를 제안한다. 이를 위해 강릉시는 농촌전통테마마을인 사천면 해살이마을, 연곡면 소금강장천마을, 고랭지 채소와 화전민 체험마을인 왕산면 안반데기마을과 강릉 특산음식 권역별 먹거리촌을 중심으로 피서철 관광객을 맞을 준비를 완료하였다. 사천면 해살이마을은 전통다도체험, 전통문화체험, 해살이마당의 휴게공간과 다양한 농가민박에서 힐링을 즐길 수 있으며, 연곡면 장천마을은 방아공원, 캠핑장, 공동펜션을 갖추고 있으며 농촌문화학교에서 추억의 동창회, 야유회가 가능하고 양떼목장에서 피자와 치즈 만들기, 양먹이 주기 체험이 가능하다. 왕산면 안반데기마을은 바우길 제17구간 안반데기 운유길 걷기체험과 너와집 숙박, 음식체험 등 다양한 마을체험을 준비하여 여름철 고원에서의 농촌체험과 마을길을 연계한 시원한 힐링 여행을 만끽할 수 있다. 아울러 강릉 특산음식 권역별 먹거리촌인 주문진 해물, 사천 물회, 초당두부, 병산 옹심이 마을을 찾으면 로컬 푸드로 신선하고 정겨움이 담겨있는 강릉대표음식을 맛볼 수 있다. 강릉 농촌체험관광마을과 더불어 특산음식마을에서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느끼고 다양한 체험거리와 살갑고 정겨움이 담겨있는 먹을거리로 아름답고 낭만적인 여름휴가를 보낸다면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강릉시에서는 농촌체험관광의 편익과 다양한 정보 제공을 위해 지난해 농촌문화관광 해설사 26명을 양성, 단체관광객 위주로 지원하고 있으며 필요 시 농업기술센터(☎660-3150)로 신청하면 이용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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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3 | 강원 정선군 | 강원도, 백두대간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개장식 개최 | 2015/07/07 | |
강원도, 백두대간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개장식 개최
□ 강원도는 오는 7월 10일(금) 오후 2시, 백두대간 석병산 자락 정선군 임계면 화천동길 646에서「백두대간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개장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 백두대간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는 국민의 다양한 휴양욕구를 충족하고 수준 높은 휴양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개장식을 통하여 백두대간 고산지대 특성을 살린 산림문화·휴양 중심기지 역할을 알리고 국민에게 홍보하는 자리를 갖는다. □ 백두대간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는 435ha 도유림에 2010년부터 시작하여 2014년까지 5년간에 걸쳐 총 공사비 100억원을 들여 체험센터, 숲속의집, 치유숲길, 산채재배단지 등이 조성되어 있고 인근 3km 떨어진 백두대간 생태수목원과 연결되어 있어 볼꺼리, 즐길꺼리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숙박시설은 10동 25실로 1일 130여명을 수용 할 수 있으며, 체험센터는 방문전과 방문후의 혈압·체질량 지수 등의 건강수치를 비교할 수 있는 건강측정실과 피톤치트 향을 느끼며 족욕체험 할 수 있는 숲향기실 등 여러 가지 체험시설이 있다. □ 강원도는 이번 백두대간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개장을 계기로 산림문화·휴양과 치유를 할 수 있는 곳을 제공 하므로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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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4 | 강원 정선군 | 즐거운 여름, 아우라지 뗏목축제와 함께 | 2015/07/07 | |
즐거운 여름, 아우라지 뗏목축제와 함께
여량면문화축제위원회(위원장 장택상)에서는 6일, 애틋한 남여사랑 이야기로 널리 알려진 정선 여량 아우라지에서 이달 31일부터 8월1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아우라지 뗏목축제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아우라지 뗏목타고~ 즐거운 여름”이라는 부제로 애틋한 사랑이야기가 전해져오는 아우라지강변에서 관광객과 지역주민이 함께 여름을 즐길 수 있는 재미난 프로그램들로 구성했다. 행사일정으로는 첫날 31일은 개회식과 함께 정선아리랑공연, 노래자랑, 불꽃놀이 등을 시작하여, 둘째 날 1일은 뗏목제작시연 및 뗏목제례, 감자 많이 긁어갈기, 감자송편 예쁘게 빚기, 찰옥수수 빨리먹기, 보쌈놓기, 돌탑쌓기, 아우라지 처녀 선발대회 등 행사가 진행된다. 상설 체험행사로는 맨손 메기잡기, 뗏목타기, 수상자전거타기, 나룻배체험, 가족 감자전 만들기, 떡메치기 체험, 풍선아트, 머리핀 만들기 체험, 돌다리체험, 여량 옛사진 전시회 등의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아우라지처녀선발대회는 예능프로그램 “짝”에도 나올 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18세이상 25세이하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장택상 여량면문화체육추진위원장은 이야기가 살아있는 아우라지강변에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여름철에 맞는 체험 프로그램들을 구성하였다”며 관광객이 편히 쉬어갈 수 있게 의미있는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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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5 | 강원 정선군 | 신동 예미역 일원, 최고의 MTB마을 조성 | 2015/07/07 | |
신동 예미역 일원, 최고의 MTB마을 조성
정선군(군수 전정환)은 폐광지역관광자원화사업으로 추진하는 신동읍 예미역 일원에 국내 최고 MTB마을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예미 MTB마을조성사업은 올해부터 내년까지 17억원의 예산을 투자하여 MTB마을에 걸맞는 예미역 리모델링, 바이크 숙소와 게스트하우스 건립, 쉼터와 공원을 조성하기로 했다. 사업은 금년 10월말까지 실시설계용역을 마치고 11월부터 착공에 들어가 내년 하반기에 완공될 예정이다. 세부사업으로는 MTB 역사에 맞게 예미역사내에 테마 카페를 포함한 역사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신동읍 지역의 부족한 숙박시설을 보완하기 위해 바이텔 겸 게스트하우스를 조성함과 아울러 자전거 전용 보관소인 바이크 숙소도 만들 계획이다. 또한 예미역 주변에는 MTB이용객이 쉬어가고 자전거를 수리할 수 있는 바이크 쉼터와 편의시설을 조성하고, 지역 농특산품을 활용한 곤드레엿, 산더덕 튀김 등 간식 길거리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MTB마을이 조성되면 폐광으로 침체된 신동읍 지역이 환상적인 MTB 마을로 거듭나 지역경기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동읍 지역은 영화 “엽기적인 그녀”로 유명한 엽기소나무와 타임캡슐공원이 있고, 대한민국이 감춰놓은 대자연의 명작인 사행천과 동강이 있는 곳으로 예전부터 MTB 매니아에게는 최고의 코스로 알려져 있다. 또한 강원랜드가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신동 새비재와 야생화로 유명한 함백산 만항재로 연결된 탄광시절 탄을 실어 나르던 길인 “운탄고도(運炭高道)”가 있어 더 큰 매력과 성공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 트레킹과 MTB가 결합하고 일반자전거 이용객이 합해지면 전국에서 최고의 명품 관광지로 부상할 것이다. 전정환 정선군수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동강과 운탄고도, 화암팔경, 가리왕산을 연결하는 환상적인 MTB코스를 개발하고, 자전거 묘기대회와 전국 MTB자전거대회를 유치하여 체류형관광지로 개발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폐광지역 관광자원화 사업으로 추진하는 예미 MTB마을조성사업은 정선아리랑열차의 중간 거점역인 예미역을 MTB 테마 기차역으로 특화하여 예미 지역의 관광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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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6 | 울산 동구 | “대왕암공원 옛 사진을 수집합니다” | 2015/07/07 | |
“대왕암공원 옛 사진을 수집합니다”
울산 동구가 지역 주민들이 개인적으로 소장하고 있는 동구 대왕암의 옛 사진을 수집하고 있다. 동구는 지역의 역사를 담은 오래된 사진을 수집해 동구의 역사 자료로 활용하고자 지역 주민들이 대왕암공원을 소재로 촬영한 사진으로, 어릴 적 가족과의 여행, 학교 소풍, 현재는 찾아볼 수 없거나 변모된 대왕암공원의 여러 풍경 등을 간직하고 있는 사진으로서 가치가 있는 옛 사진을 수집하고 있다. 지금까지 1940년대~1990년대의 동구의 모습을 담은 사진 100여건이 수집됐으며 채택된 사진에는 소정의 상품권을 저작권료로 지급하고 있다. 동구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사진을 모아 ‘동구를 담다’라는 주제로 다큐멘터리 사진전을 매년 열고 있는 동구는 내년에는 ‘잠들지 않는 대왕암’이라는 주제로 사진전을 개최할 계획인데, 이달부터는 동구 대왕암공원 일대의 옛 사진을 집중적으로 수집하고 있다. 이번에 수집되는 대왕암공원 옛 사진은 내년 전시회 및 사진집에 수록할 계획이다. 동구 관계자는 “개인 장롱 속의 추억을 꺼내어 많은 사람들과 소중한 기억과 추억을 공유하길 바란다”며 “개인이 자칫 소홀히 하여 버려지거나 훼손되어질 우려가 큰 만큼, 관공서에서 체계적으로 보존 관리하여 동구 기록사진의 중요한 자료로 활용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여겨진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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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7 | 울산 동구 | 제11회 방어진축제 7월11일에 열기로 | 2015/07/07 | |
제11회 방어진축제 7월11일에 열기로
메르스 확산 우려로 연기되었던 제11회 방어진축제가 오는 7월11일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방어진수협 위판장 옆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방어동 주민들로 구성된 방어진축제추진위원회가 마련한 것으로 방어진 주민들에게 화합의 기회를 제공하고 동구의 원도심인 방어진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오후 1시부터 방어동 풍물단 공연과 맨손고기잡기 체험, 방어진알기 OX퀴즈, 슬도 보물찾기 등 주민참여행사가 마련된다. 오후 5시30분 개회식을 시작으로 주민 노래자랑인 '우리동네 가수왕'과 에어로빅과 댄스스포츠, 밸리댄스 등 댄스공연과 민요공연, 트로트가수 공연 등이 열린다. 또, 부대행사로 특산물 판매행사와 먹거리장터, 네일아트와 페이스페인팅, 불꽃놀이 행사가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마련된다. 방어동 관계자는 "본래 6월12일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당시 전국적으로 메르스 감염자가 잇따라 발생하는 상황이어서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해 불가피하게 행사를 연기했으나 이제 메르스가 진정세를 보임에 따라 행사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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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8 | 강원 양구군 | 양구지역 안보관광지 4일(토)부터 운영 재개 | 2015/07/07 | |
양구지역 안보관광지 4일(토)부터 운영 재개
메르스의 안정세에 따라 軍이 한 달 만에 관광객 출입 허용 메르스의 전국적 확산에 따라 운영이 중단됐던 양구지역 안보관광지가 한 달 만인 4일(토)부터 다시 운영을 시작한다. 양구군은 두타연과 을지전망대, 제4땅굴을 담당하고 있는 백두산부대와 을지부대가 4일부터 안보관광지에 관광객 출입을 허용한다는 공문을 보내옴에 따라 이 같이 운영을 재개하기로 했다. 그러나 군(郡)은 메르스 바이러스의 예방을 위해 관광객들에게 출입 전에 간이문진표를 받고 발열을 체크하며, 출입 접수 시 메르스 확산방지 및 예방을 위한 주의사항을 사전에 안내할 예정이다. 또 주1회 방역을 실시하고, 양구군보건소와 군부대 간 메르스 바이러스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군부대 측은 안보관광지 출입통제부대의 경계 병력에 대한 안전대책으로 안보관광지 관련 전원 마스크를 착용하고, 관광객과의 접촉을 통제할 방침이다. 을지전망대와 제4땅굴, 두타연 등 양구지역 안보관광지는 지난달 메르스가 확산되면서 격리자가 늘어나고 확진자가 사망하는 경우까지 발생하자 관할 군부대가 메르스의 위험성이 안정될 때까지 관광객의 출입을 통제함에 따라 지난 6월 5일(금) 을지전망대가, 6일(토)부터는 제4땅굴과 두타연의 관광객 출입이 통제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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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9 | 강원 춘천시 | 1천명이 넘은 연주가가 하모니 이루는 ‘춘1000인 음악회‘ 열린다. | 2015/07/07 | |
1천명이 넘은 연주가가 하모니 이루는 ‘춘1000인 음악회‘ 열린다.
○ 1천명이 넘는 연주자가 하모니를 이루는 연주회가 올해도 열린다. ○ 춘천시에 따르면 시민들이 각자 다룰 줄 아는 악기로 한 자리에 모여 연주하는 ‘춘1000인 음악회’가 열린다. ○ 11일 오후 5시 호반체육관에서다. ○ 2010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6회째다. ○ 이번 연주회에는 개인 165명, 단체 1,135명이 참여한다. ○ 전문 음악인에서부터 음악 단체, 동호회, 학생 동아리 에 이르기까지 나이, 직업, 연령이 다양하다. ○ 악기 구성도 바이올린, 첼로, 콘트라베이스, 색소폰, 트럼본, 오카리나, 리코더 등 관,현 악기가 망라돼 있다. ○ 미리 배부된 악보를 개별 연습 후 이 날 한자리에 모여 음을 모은다. ○ 개선행진곡, 사랑으로, 동요모음곡, 성악, 내 나이가 어때서, 헤이 쥬드, 강원도 아리랑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연주한다. ○ 연주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지원하는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사업의 하나로 춘천시문화재단과 춘천시음악협회가 추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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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20 | 부산 해운대구 | “힘을 내요! 수퍼파워 콘서트!” | 2015/07/07 | |
“힘을 내요! 수퍼파워 콘서트!”
“메르스는 잊고 다시 일상으로”해운대구, 11일 오후 7시 30분 해운대해수욕장 해운대구(구청장 백선기)는 오는 11일 오후 7시 30분~9시 30분 해운대해수욕장에서 ‘힘을 내요! 수퍼파워 콘서트’를 연다. 구는 메르스 위기를 이겨낸 우리 국민을 위로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한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초청가수 공연, 희망전달 미니콘서트, 버스킹 공연, 젊음의 디제잉 등 2시간 동안 흥겨운 시간이 펼쳐진다. 해운대구 반송 출신 가수 진해성이 콘서트의 막을 올리고, 신나는 댄스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이어 1986년 강변가요제 수상곡인 ‘바다새’로 유명한 가수 김혜정의 열창이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해운대해수욕장에서 활동 중인 인기 버스킹팀, ‘나무그늘(어쿠스틱밴드)’과 ‘멀티탭(락밴드)’의 무대에 이어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가수 홍경민의 미니콘서트가 열린다. 오후 9시, 디제잉 ‘판돌이’와 댄스팀의 진행으로 30분 동안 백사장이 클럽으로 변신한다. 구 관계자는 “수퍼파워 콘서트는 메르스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고군분투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행사”라며 “위축된 지역경기 회복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