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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채
산에서 자라나는 보양식, 양양의 산채는 설악산의 기운을 내 몸에 온전히 담을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신비롭고 웅장한 대자연이 아무런 대가 없이 내어주는 산야초들은 우리 몸에 좋은 영양이 되어준다. 예로부터 깊은 산이 많아 산채로 유명했던 양양은 설악을 대표로 하는 나물의 산 고장이다 . 두릅, 취나물, 고비, 참나물 등 청정지역에서 자란 무공해 식품은 그 종류에 따라 혈당조절, 항암작용, 심리안정 등 다양한 약효를 가지고 있다. 산채는 보통 집에서 담근 간장이나 된장, 고추장, 소금 등으로 간하고 갓 짠 참기름이나 들기름에 파, 마늘 등 최소한의 양념으로 무쳐내 나물 본연의 맛을 살려 요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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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청정한 자연환경과 해양성 기후에서 자란 양양한우는 고품질 한우개량단지의 차별화된 사양관리와 특화 사료 개발로 특색 있는 고급육 생산을 하고 있다. 양양 한우는 “한우령”에 속해 있어 넓은 판로를 확보하고 있다. 강원영동지역의 한우 브랜드인 "한우령"은 7개시·군과 4개 축협이 연합하여 만든 한우광역브랜드로서 강원영동 지역에서 생산되는 신토불이 '한우'와 영동지역을 상징하는 백두대간의 중축이 되는 '고개'를 결합한 합성어로 우리나라 국토의 젖줄인 백두대간의 기백을 받으며 청정 지역에서 자라는 맛있는 한우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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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버섯
느타리버섯은 고단백식품으로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항암 및 항균작용이 있는 다당류를 함유하고 있어 건강식품으로 그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양양에서 재배하는 느타리버섯은 청정한 환경에서 현대화된 시스템과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재배하여 풍부한 향과 깊은 맛, 탱탱하고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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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가을(9월~11월)
표고버섯
표고버섯은 항산화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고 혈압조절 기능과 면역을 높이는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양양 표고버섯은 겨울철 따뜻한 기온과 해풍을 비롯한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자라 갓의 모양이 두껍고 균일하여 최고의 등급으로 알려져 있다. 양양 표고버섯은 향도 뛰어나고 식감이 좋아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가을철에 가장 맛이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 양양 표고버섯은 무더운 한여름철을 제외하고 연중 계속해서 출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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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한과
한과는 찹쌀가루, 과일, 엿, 계피, 꿀 등과 같은 고유한 재료를 이용해 만든 우리 전통 과자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간식거리이다. 양양오색한과는 설악산의 맑은 물과 지역 농민들이 직접 농사지은 재료로 만든 한과로 전통방식으로 만들어 할머니의 손맛이 느껴진다. 국내산 원료만을 사용해 아이들 간식으로도 믿고 먹일 수 있고 오랜 전통이 있어 그 맛에 있어서도 믿고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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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
양양군 미천골은 태백산맥 동쪽의 오지로 재래봉 사육 보호지역으로 지정된 곳이다. 전국 제일의 원시림 지역으로서 피나무, 음나무, 층층나무 등 천혜의 밀원에서 생산된 양양 토종꿀은 그 품질이 매우 뛰어나 소비자로부터 큰 호평을 얻고 있다. 꿀에는 사람에게 필요한 미네랄과 비타민이 듬뿍 들어 있어 피로 회복에 좋으며, 노화를 방지해 준다. 또 항산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정력 강장의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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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제철없음
송천떡
양양 송천떡은 갈천계곡과 오색 주전골에서 흘러오는 맑고 깨끗한 물과 오염되지 않은 주변의 청정자연에서 채취한 산나물과 직접 기른 쌀, 콩을 이용해서 송천떡마을 사람들이 정성들여 직접 만든 떡이다. 송천떡은 처음부터 유명했던 것이 아니라 주전골을 들렀다 좌판에서 파는 떡을 먹어본 사람들이 맛이 좋자 입소문을 내어 인기가 많아진 것이다. 송천 떡마을의 떡은 이제는 전국에서 찾아올 뿐아니라 여러 곳에서 들어오는 주문으로 마을의 명물이 되었다. 쫄깃하고 맛있는 떡을 사먹는 것에서 나아가 송천떡마을에서는 떡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체험까지 있어 다양한 방식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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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여름(6월~8월)
복숭아
양양에는 ‘곰마을’로 불리는 용천리 복숭아 마을이 있는데 해마다 복사꽃 축제가 열려 꽃 향기 가득한 소박한 마을 잔치를 경험할 수 있다. 양양의 복숭아는 과육이 연하고 향기가 좋으며 당도가 높다. 해풍 통철감과 낙산배와 더불어 양양 3대 과수로 농가소득향상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해풍복숭아는 여름철 외지관광객들이 직접 찾아와 맛보기도 하는 등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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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가을(9월~11월)
국화
해양성 기후대에 위치한 지리적 여건으로 겨울은 온난하고 여름은 서늘하여 타지방에서 생산되는 국화에 비해 화색이 선명하며 절화 수명이 길고 8, 9월에 집중 출하하고 있다. 농가별 품종의 다양화, 고급화하여 수출전략 작목화로 육성하고 있으며 병해충 및 차광관리로 고품질 국화를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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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가을(9월~11월)
송이버섯
송이만큼 까다로운 식재료도 찾기 힘들 것이다. 송이는 낮 기온이 26도를 넘지 않고 밤 기온이 15이하로 떨어지지 않아야 하며 한번 난 자리에는 다시 나지 않는다. 또한 수확도 일 년에 단 한 차례 추석 무렵에만 가능하다. '송이'라는 이름은 소나무 아래에서만 자라는 이 버섯의 특징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이렇게 생장조건이 까다로운 송이는 20~80년생 소나무 밑이나 솔잎이 깔린 푸석푸석한 땅위가 아니면 자라지 않는다. 양양은 예로부터 ‘송이의 고장’으로 알려진 곳. 이는 양양 지역 산림의 84%가 태백산맥의 일부로 송이 생산의 최적의 자연조건을 지니고 있다. 양양송이는 다른 지역의 송이에 비해 수분함량이 적고, 향이 풍부하여 한국 사람들에게는 물론, 일본 등 외국 사람들에게도 단연 인기가 있다. 양양군 관내에서는 송이 버섯배양실과 송이 생태 시험지를 운영하며 으뜸 양양송이를 육성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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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가을(9월~11월)
배
꾸준히 명품화를 추구하는 낙산배는 조선 중엽에 품종이 낙산사 주변에 재배되면서 주요과수로 지정되어 나라에 진상될 정도로 맛이 좋아 낙산배라는 명칭을 갖게 되었다. 설악의 신선한 계곡, 남대천 맑은 물로 재배된 낙산배는 색깔이 곱고 과형의 모양새가 좋으며 아삭아삭하고 시원한 맛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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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가을(9월~11월)
연어
양양군을 가로질러 동해로 흘러 드는 남대천은 물이 차고 깨끗해 옛날부터 연어 떼가 많이 몰려들었다. 양양군은 연어의 고장답게 국내 연어의 대부분이 이곳에서 잡힌다. 때문에 연어가 돌아오는 10월이 되면 남대천 일원에서는 연어축제가 열리며, 양양군은 2011년부터 연어 테마 및 클러스터 사업을 추진하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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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가을(9월~11월)
쌀
우리 농업의 상징이며 민족의 주식인 쌀은 여전히 농업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천혜의 기후 조건과 맑고 깨끗한 남대천 물이 흐르는 양양에서 재배한 쌀은 색택이 투명하고 충실도가 있어 모양과 크기가 균일하다. 또한 씹히는 질감이 좋고 차지고 기름져 양양의 대표적인 농산물중의 하나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