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창녕군 경남 창녕군 한 눈에 다보기
방문자수1,123,646 호감도5.75
지역호감도 (최근 1년)
-
- 11월
- 160위
-
-
- 12월
- 129위
-
-
- 1월
- 174위
-
-
- 2월
- 60위
-
-
- 3월
- 108위
-
-
- 4월
- 112위
-
-
- 5월
- 136위
-
-
- 6월
- 119위
-
-
- 7월
- 132위
-
-
- 8월
- 143위
-
-
- 9월
- 110위
-
-
- 10월
- 109위
-
-
뽐내보기가을(9월~11월)
우포늪가시연꽃쌀 우포늪친환경단지(규모220ha)에서 재배한 가시연꽃 햅쌀은 쌀겨농법으로 화학비료와 농약사용량을 줄이고 철저한 품질관리로 생산된 가시연꽃쌀이다. 특히 가시연꽃쌀은 옥타코사놀과 탄수화물이 풍부하여 밥을 지으면 유난히 번들거리고 질 좋은 탄수화물을 함유하고 있다. 다른 지방에 비하여 일조량이 많으며 점질토 토양으로 미량원소가 풍부하고 무기질이 많다. -
뽐내보기여름(6월~8월)
우포늪복숭아 우포늪복숭아는 6월 상순부터 출하되어 지역특화 작목으로 육성되고 있다. 창녕지역은 일조량이 타 지역보다 길어 당도와 맛이 월등하며, 조생종으로 전국 첫 출하되어 장마기 이전에 출하가 끝나는 복숭아로 명성이 높다. 구릉지의 배수가 양호한 탓에 토양에 충분한 일조량으로 당도가 높으며, 노지 복숭아로서 첫 출하가 되는 것이 특징이다. -
뽐내보기여름(6월~8월)
창녕 오이 창녕오이는 낙동강주변 유기물이 풍부한 사질토에서 재배함으로 아삭아삭하고 수분이 많으며, 품질이 우수하여 소비자들이 많이 찾고 있다. 오이에는 칼슘과 비타민 C가 풍부하여 여성들의 피부미용, 숙취제거, 이뇨작용에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뽐내보기봄(3월~5월)
미나리 창녕 화왕산미나리는 산간마을의 오염원이 없는 청정한 자연환경에서 지하 200m의 암반수를 이용해서 재배해 향이 진하고 아삭아삭한 식감이 살아있다. 또 친환경무농약 인증을 받을 만큼 농약 없이 깨끗하게 키워 생으로도 믿고 먹을 수 있는 신선채소다. 미나리는 칼륨과 칼슘, 비타민A, 비타민C, 섬유질 등이 다른 채소에 비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해독효과와 숙취해소, 간보호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
뽐내보기가을(9월~11월)
단감 단감은 따뜻한 지역에서 잘 자라는 과수로서 창녕은 김해, 창원에 이어 전국4대 주산지에 속한다. 창녕단감은 창원군 이방면, 유어면, 장마면, 도천면 등 유기물이 풍부한 지역에 생산되어 과육이 치밀하고 아삭아삭한 맛에 충분한 일조량과 일교차가 커 당도가 높다. 또 이방면 부곡은 탑푸르트(Top fruit) 단지로 선정되어 최고 품질의 단감을 생산하고 있다. 단감은 감기 예방과 이뇨작용, 숙취해소 등의 효능이 있다. -
뽐내보기제철없음
송이버섯 창녕지역은 송이버섯이 유명한데 특히 외부에는 옥천송이버섯이 많이 알려져있다.창녕지역은 송이의 남방한계선 지역이다. 즉 말해서 우리나라에서 위도상으로 창녕 이남의 지역에서는 송이가 나지 않는다는 뜻이다. 그래서 해마다 가을이면 인근의 창녕이남의 도시지역에서 화왕산 등산겸 송이요리를 먹으러 많은 관광객들이 즐겨찾는다. -
뽐내보기여름(6월~8월)
인동초한우 창녕의 한우 브랜드 ‘인동초한우’는 영양 높은 인동초를 사료와 함께 먹여 건강하게 키운 소다. 창녕 축협에서는 부곡온천 진입로인 영산면 죽사리에 ‘인동초한우 골목’을 조성했다. 이곳에서 관광객들은 맛있는 인동초한우를 보다 값싸게 맛볼 수 있다. -
뽐내보기여름(6월~8월)
고추 창녕의 고추 재배지는 대합면과 장마면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다. 고추 재배에 적합한 비옥한 토양과 환경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이곳에서 생산되는 고추는 과피가 두껍고 단맛이 높다. 또한 고춧가루 양이 많아 전국에 걸쳐 창녕 고추는 높은 명성을 얻고 있다. -
뽐내보기봄(3월~5월)
마늘 창녕군은 낙동강에 인접해 있어 토양이 매우 비옥하고 인산 함량과 유황성분이 많아 마늘 재배지로 적격이다. 창녕 마늘은 난지형 중에서도 쪽이 12개정도인 대서마늘(스페인산)이 주종을 이루고 있어 매운맛이 약간 덜하며, 쪽 분리가 용이하여 깐 마늘로 많이 판매되고 있다. -
뽐내보기여름(6월~8월)
양파 남부지방의 비옥한 토양에서 재배되고 있는 양파는 창녕의 대표적인 생산물이다. 특히 창녕군 대지면은 한국 양파의 시배지로서, 기념 조형물이 건립되었다. 경상남도에서는 국내 양파의 주산지 중 한 곳인 창녕에 양파연구소를 설립하여 육종연구와 양파 재배법을 개발하여 전국에 보급하고 있다. 창녕에서 재배된 양파는 크기가 크고 육질이 단단하여 오래 저장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다. 또한 창녕 양파는 비타민과 무기염류를 함유하여 감기, 불면증, 고혈압 예방 및 치료에 좋다고 한다. 창녕에서 맛볼 수 있는 양파를 이용한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양파국수와 양파고디탕을 꼽을 수 있다. 양파 즙을 넣어 만든 양파국수는 소화 잘되고 밀가루 냄새가 나지 않는 것이 특징이며, 또한 양파 고디탕은 쌀을 불려 갈아 넣어 국물을 약간 텁텁하게 하고 들깨가루를 풀어 구수하게 끓이는 것이 특징이다. 고디란 경상도에서 다슬기를 이르는 말이다. 다슬기를 주 재료로 하여 고춧가루와 쌀가루를 혼합해 만든 양념을 양파즙과 적절한 비율로 섞는 것이 중독성이 강한 맛을 내는 양파 고디탕의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