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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 17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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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 16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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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 15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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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 19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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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 18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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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 18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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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 18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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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 17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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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 16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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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 18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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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 20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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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 18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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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제철없음
해초된장
해초된장은 된장의 주원료인 콩은 태백에서 생산되는 콩으로만 엄정한 선별과정을 거쳐 최고의 콩만을 사용한다. 소금은 2년이상 간수를 뺀 국내산 천일염을 고집하며 메주는 깨끗이 씻은 콩을 큰 가마솥에 삶아 절구로 찧고 틀에 넣어 꾹꾹 눌러서 짚을 깔고 말려 메달아 띄우기까지 철저한 전통방식을 따른다. 된장 버무릴 물은 한강의 발원지 검룡소물을 받아서 이름처럼 바다의 해초 톳, 진저리, 미역등을 이용해서 육수를 사용한다. 해초된장은 살아 숨쉬는 깊은 장독 속에서 하늘아래 첫동네인 태백의 맑은 공기와 햇살을 받으며 숙성된 된장이다. 된장은 항암과 변비에 효과적이며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효능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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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채감자송편
태백은 고산지여서 병충해가 덜하고 평균기온이 낮아서 식물이 단단하게 자라는 특성이 있으며 하우스가 아닌 산에서 자라는 산나물과 약초는 맛과 향이 더욱 뛰어나다. 산채감자송편은 산에서 곰취와 곤드레 같은 산채를 야생으로 직접 재배하여 사용함으로 산나물에서만 느낄 수 있는 고유한 향과 맛이 고스란히 담겨있고 생감자를 갈아서 첨가 하여 더욱더 쫄깃하고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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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봄(3월~5월)
참곰취
청정고원의 도시 태백의 물맑고 공기좋은 산야에서 자라난 싱싱하고 향 좋은 곰취는 웰빙음식으로 으뜸이다. 강원도 태백산에서 씨를 뿌려 자연적으로 자라, 무농약 등 일체 거름, 퇴비 등을 주지 않고 자연공기, 흙, 비를 맞고 자란 자연 그 자체다. 곰취는 고기를 태우면 생기는 강력한 발암물질인 벤조피렌의 활성을 60%~80%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밝혀졌으며, 각 종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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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한우
고산지대에서 직접 사육한 한우는 태백의 광활한 초원에서 약초를 먹고 자라 육질이 부드럽고 입에 감긴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자라 육질이 연하고 부드럽다. 광산도시라는 옛 명성에 걸맞게 연탄불에 구워먹는 태백만의 구이방식으로 한층 더 숙성된 맛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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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제철없음
말린곤드레
태백산 고지에서 자생하는 산채로 맛이 담백하고 부드러우며 향이 독특하다. 곤드레는 5월과 6월, 나물이 나오는 시기에 다량으로 캔 후, 삶아서 말린 다음 1년 내내 먹을 수 있게 준비하기도 한다. 곤드레는 나물밥으로도 유명하며 성인병 예방이나 신경통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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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제철없음
약초음료
태백은 지역특산물인 각종 약초들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가공 음료를 생산하였다. 지역 내 농가의 산나물과 약초 재배가 늘면서 가공을 시작하였다. 주기적으로 품질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자체 품질 관리 담당자를 양성하거나 배치하는 등 우수한 약초가공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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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가을(9월~11월)
태백김치
여름 김치의 시원함을 책임지는 태백 고랭지배추는 해발 600m가 넘는 고원지대에서 자라 배추가 알차게 여문다. 태백김치는 달고 아삭아삭한 배추로 담근 배추김장김치도 우수하지만 갓김치, 총각김치, 파김치 등도 저마다의 맛과 감칠맛을 자랑하는 우수 특산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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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제철없음
느타리버섯(하우스 재배)
소규모 농장들에서 균상재배로 생산되는 태백 느타리버섯은 씹을수록 쫄깃쫄깃하고 감칠맛 나는 버섯으로 알려져 있다. 봄철 몸이 나른하고 피곤함을 느낄 때 느타리버섯 전골이나 볶음으로 입맛을 돋우어 볼 수 있다. 갓의 겉면이 약간 회색빛이며, 뒷면이 뭉겨지지 않고 매끄럽게 잡혀 있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