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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탐사
청정 자연이 매력적인 영양에서 자연과 하나된 1박 2일
일월산 일출부터 선바위와 남이포, 수하계곡과 반딧불이, 산계폭포까지. 영양을 여행해 본 사람들이 공통으로 하는 말이 있으니 바로 ‘청정 자연이 매력적인 곳’이라는 것이다. 이에 힘입어 영양은 때 묻지 않은 청정 자원의 부가 가치를 높이기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잘 지킨 자연이 효자 노릇을 할 수 있을지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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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문화
조지훈, 오일도, 이문열 - 문학의 향기가 피어오르는 그들의 생가 마을
문학적 접근과 탐방의 개념을 더한 문학기행답사를 준비하려 하는데 일반적으로 유명한 문인들의 생가 답사를 떠난다면 영양군을 추천한다. 영양은 문향이라고 불리는 문학의 고장으로서 청록파 시인이었던 조지훈의 생가가 자리한 주실마을과 저녁놀이라는 시를 지은 시인 오일도의 생가가 자리한 감천마을, 그리고 우리에게 익숙한 많은 작품을 지필하신 소설가 이문열의 고향인 두들마을까지 함께 들러볼 수 있다. 자연을 벗 삼아 문학의 길을 걸었던 이들을 떠올리며 그들이 전하는 마음의 소리를 느껴보는 여행을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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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명물
할아버지가 손주에게 들려주는 남이장군 선바위 전설
우리 손주 보고 있니? 할아버지다. 어렸을 적 그렇게 할아버지 무릎에 누워 재미있는 옛날이야기 들려달라고 조르더니 이제는 제법 키도 크고 마음도 부쩍 자란 것 같아 흐뭇하구나. 그래도 가끔은 예전처럼 할아버지한테 재롱도 부리고 어리광도 부리는 아이의 모습이 그립기도 한단다. 너에게 이렇게 편지를 보내는 이유는 네게 소개해주고 싶은 곳이 있어서다. 비록 멀리 떨어져 너에게 직접 이야기를 해주지 못한다만 이렇게 편지로라도 재미있는 옛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어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구나. 오늘 소개할 곳은 경상북도 영양군 선바위에 얽힌 남이장군이야기란다. 청정 환경이 살아있고 사람이 자연을 존중하는 곳 영양에서 들려오는 재미있는 이야기 들어보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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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체험
별자리와 반딧불을 함께! 영양 자연생태공원, 영양반딧불이천문대
어린 시절, 아마도 우리들 부모님 세대가 더욱 공감할 수 있는 ‘반딧불이’를 기억하는가? 개똥벌레라고도 불리는 이 곤충은 밤이 되면 반짝반짝 빛을 내며 날아다니는데 그 모습이 너무도 황홀하고도 기묘하여 보는 이의 시선을 단박에 사로잡는다. 그러나 요즘에는 거의 찾아볼 수 없게 된 반딧불이를 만날 수 있는 곳이 있으니 이름하여 ‘영양반딧불이천문대’! 게다가 이곳에서는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는 반딧불이와 함께 신비로운 별자리들까지 함께 볼 수 있다고 하니 더욱 귀가 쫑긋 세워진다. 자연과 문학과 반딧불이가 어우러진 고장, ‘영양’에서 펼쳐지는 기막히고도 숨 막히는 아름다운 밤의 장관을 지금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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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체험
TV와 스마트폰을 피하라! 검마산 자연휴양림
영동고속도로를 벗어나 국도를 따라 한참 가다보면 산 넘어 산, 옛 선비들의 산수화에서나 나올 법한 부드럽고 온화한 풍경들이 펼쳐진다. 발을 담그면 온몸이 짜릿하게 얼어붙을 듯 시원하게 흐르는 계곡 물과 금방이라도 어릴 적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문을 열고 반갑게 맞아줄 것 같은 작고 소박한 시골집들까지 지나면 영양의 검마산자연휴양림이 보인다. 깜깜한 밤이 되면 온 하늘 위에 칠흑처럼 검은 그림자가 드리우고 동화에서만 본 별들이 모래알처럼 쏟아져 내려오는 곳 검마산자연휴양림으로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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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문화
[지역명사문화여행] '음식디미방' 전수자 석계종부 조귀분
단순히 ‘훑어보기’식 여행이 아닌, 우리나라를 ‘속속들이’ 알아가고 깨닫는 여행으로 내면의 변화가 느껴지는 여행을 떠나보세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는 국내여행의 새로운 패러다임을14개의 <지역명사문화여행> 프로그램을 통해 선사합니다. 14개의 지역과 함께하는 <지역명사문화여행>을 통해 사람이 주제가 되고 기준이 되는 여행으로 새로운 가치를 추구해 보세요. 이번 여행은 '음식디미방' 전수자 석계종부 조귀분과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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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별미
김치의 매력에 빠지다, 영양김장축제
고기는 1년에 운이 좋아야 한두 번 구경할 수 있고, 밥은 하루에 한 끼 내지 두 끼를 먹던 과거에 김치는 우리의 몸에 필요한 무기질, 비타민 등 영양분을 공급해주는 필수 음식이었다. 먹는 것이 좋지 못했던 과거에 김치가 얼마나 중요한 음식이었는지 쉽게 상상할 수 있다. 이러한 사실이 아니더라도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누구나 김치가 건강에 좋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또 어려서부터 김치에 익숙해진 우리에게 김치는 밥상에 빠져서는 안 되는 필수 식품이다. 밥이 없어 라면을 먹을 때에도 김치는 꼭 있어야 하듯, 어떤 의미에서 김치는 그 자체로 우리나라 사람들의 정체성(Identity)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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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별미
뜨거운 고추들의 향연, 영양고추 HOT 페스티벌
영양군은 한서의 차가 심한 대륙성 기후의 성향을 가지고 있어 여름작물의 결실을 좋게 하며 특히 여름철 기후가 서늘한 산간지로서 고추 생육의 최적지로 꼽힌다. 다른 곳에 비해 강우량이 적고 일조시간이 길어 고추 재배지 여건으로서는 가장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대부분 화강편마암과 수성암계에 속하는 경기변성암 복합체로 구성된 토양도 우량 품질의 고추를 생산하는데 한몫을 하고 있다. 영양군에서는 대표 특산물 고추로 매년 영양고추 H.O.T 페스티벌을 열어 지역과 함께 영양 고추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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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명물
내 몸에 신록을 풀어놓다, 영양산나물축제
완연한 봄에 어울리는 음식에는 무엇이 있을까? 흔히들 '제철음식'이라고 말하는 데 봄의 제철음식을 꼽자면 입안의 풍미를 더하는 '산나물' 아닐까. 일월산의 드넓은 참나무숲에서 이슬과 공기로 자란 산나물이 축제를 열어도 될 만큼 봄기운이 왕성해진 것. 쌉싸름하면서도 달짝지근한 향내와 풍미를 간직한 영양군의 산나물을 만나러 지금 출발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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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기문화
옛 사람들의 삶을 느껴볼 수 있는 곳, 영양산촌생활박물관
박물관이란 다양한 문화재와 미술품, 고고학적 자료, 또 학술적 자료를 모아 보관하여 전시하는 것으로 교양과 지식을 쌓을 수 있다. 특정한 테마를 주제로 만든 박물관은 그와 관련한 역사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데, <트래블투데이>가 소개할 박물관은 영양 군민이 살아온 흔적을 볼 수 있는 산촌생활박물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