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2월
- 164위
-
-
- 1월
- 190위
-
-
- 2월
- 174위
-
-
- 3월
- 193위
-
-
- 4월
- 185위
-
-
- 5월
- 190위
-
-
- 6월
- 173위
-
-
- 7월
- 190위
-
-
- 8월
- 188위
-
-
- 9월
- 186위
-
-
- 10월
- 186위
-
-
- 11월
- 184위
-
-
읽어보기별미
먹거리 가득한 하남으로 떠나는 식도락 여행
위례길과 춘궁동 일대, 그리고 미사리 일대. 하남시의 여행할만한 곳에는 맛집들이 모여 있는 곳이 많아 입이 즐겁다. 때문에 하남시를 방문했을 때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이 식도락 여행. 하남 곳곳에 숨어 있는 맛의 세계로, <트래블투데이>가 트래블피플을 이끄니, 하남 여행을 계획하기 전에 어떤 맛을 즐길 것인지를 미리 생각해 두는 것이 좋겠다.
-
읽어보기체험
이성산성, 산길 따라 이야기를 걷다
성이라 하였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디즈니랜드의 상징과 같은 높은 첨탑과 아치형의 거대한 문을 떠올리게 된다. 그 웅장하고 화려한 모습에 비하면 우리나라에서 만나볼 수 있는 대부분의 성들은 소박한 편. 같은 성(城)자를 쓰고 있기는 하나, 우리나라의 성은 적군에 대한 지역 별 방어를 목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적에게 대항하기 쉬운 곳은 높은 산이었으니, 산성은 산세를 따라 이리저리 굽이친다. 여기, 하남시에도 옛 하남 일대를 지켰던 산성이 있다. 소소한 이야기 가득한 소박한 성, 이성산성을 따라 이성산을 올라 보자.
-
읽어보기탐사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전망 속 산행. 하남시 검단산
경기도 하남시의 검단산은 서울을 에워싸고 있는 북한산, 도봉산, 관악산, 청계산 등과 비교했을 때 다소 지명도가 떨어지는 곳이기는 하지만, 수도권의 여느 산처럼 도심이 내려다보이는 조망권에 위치하고 있어 사방팔방 마치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전망, 산세에 따라 다양한 난이도의 등산코스, 특히 접근성이 좋기 때문에 명산으로서 손색이 없다. 남한강과 북한강 두 물줄기가 만나는 두물머리와 팔당호반 일대를 눈 앞에서 바로 볼 수 있다는 장점까지 더해진 이곳. 알고보면 수도권의 인기 산행지로 유명한 검단산의 다양한 매력을 찾아 산행을 떠나본다.
-
읽어보기문화
수도권 교육의 중심, 조선에서 가장 컸던 '광주향교'
유학을 국교로 삼고 있던 조선시대. 중국과 우리나라의 이름난 학자들의 위패를 모시고 제향을 행하던 이곳은 종교의 중심지인 동시에 인재 양성의 중심지였다. 조선의 이름난 학자들이 이 향교를 거쳐 갔으니, 향교를 돌아보는 것은 조선시대의 면학 분위기라는 것을 돌아보기에 퍽 괜찮은 선택이라 할 수 있겠다. 이왕이면 다홍치마라 하였으니, 조선시대의 가장 이름난 향교를 돌아보자. 하남시 교산동에 위치한 광주향교다.
-
읽어보기명물
옛 사찰의 이야기를 담은 춘궁동 동사지, 3층석탑과 5층석탑
이성산 남쪽의 고골 저수지 근처에는 화려했던 역사를 감춘 절터가 있다. 춘궁동 동사지는 통일신라 이후, 혹은 고려 초기에 창건되었던 거대한 규모의 절터를 이르는 말로, 발굴 작업 당시 광주동사(廣州棟寺)라고 적힌 기와가 출토되었으므로 이곳에 있던 절의 이름이 광주 동사였음을 알고, 이에 이 절터를 춘궁동 동사지라 명명하였다. 동사는 그 규모가 매우 거대했던 것으로 추정되나, 현재 동사의 흔적으로 남아 있는 것은 두 개의 쌍둥이 탑 뿐이다. 이 춘궁동 동사지를 찾아 상상력을 발휘해보는 것은 트래블피플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해 줄 것이다.
-
읽어보기탐사
한강 따라 문화 탐방, 미사동 산책길
경기도의 중앙에 위치하였으며, 서울의 동쪽에 위치하기도 한 교통의 요지인 하남시는 2,000여 년 전에는 백제의 도읍지이기도 했다. 한반도의 중앙에 위치한데다가 한강을 끼고 있으니 선사시대부터 다양한 문화가 거쳐 간 땅이기도 한 하남시는 지금도 여러 문화 유적지들을 비롯한 볼거리가 넘쳐난다. 하남시 중에서도 미사동은 볼 거리 많은 곳으로 유명하다. 한강변과 미사리 경정 공원은 시원한 강바람과 함께 산책하기 좋은 곳이며, 감미로운 음악이 흐르는 미사리 카페촌은 데이트 코스로도 좋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