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논산시
충남 논산시 한 눈에 다 보기
-
- 11월
- 161위
-
-
- 12월
- 180위
-
-
- 1월
- 159위
-
-
- 2월
- 184위
-
-
- 3월
- 144위
-
-
- 4월
- 127위
-
-
- 5월
- 169위
-
-
- 6월
- 172위
-
-
- 7월
- 158위
-
-
- 8월
- 169위
-
-
- 9월
- 160위
-
-
- 10월
- 169위
-
-
읽어보기문화
논산의 역사가 남아있는 곳, 고택과 서원
논산에는 오래된 건축물이 매우 많다. 그 종류와 역사, 성격이 다양하다는 점에서 논산의 가치가 드러난다. 삼국시대부터 근현대까지의, 그것도 상당히 알려진 건축물들이 한데 모인 곳은 쉽게 찾아보기 어렵기 때문이다. 고건축물이 많은 논산에서 매년 많은 사람들이 찾는 장소는 어디일까?
-
읽어보기명물
천년고찰을 지키는 관촉사 석조미륵보살입상
충청남도 논산시 반야산 기슭에는 자그마한 사찰 하나가 있다. 논산 시내에서 10분이면 닿는 이곳은 고려 4대 왕인 광종의 명을 받은 혜명스님이 창건한 관촉사이다. 논산 8경 중 제1경인 관촉사는 매월 4월경에 피어나는 벚꽃의 광경이 수려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광종의 명을 받은 혜명스님은 관촉사를 세우면서 관촉사 석조미륵보살입상도 함께 만들었다. 이 석조미륵보살입상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석조미륵불상으로 그 위용이 대단하다.
-
읽어보기탐사
아름다운 경치의 논산 8경 둘러보기
논산은 예로부터 교통의 거점이자 풍요로운 자원을 가진 고장이라 불렸다. 하지만 이러한 지리적·환경적 요인으로 인하여 싸움이 끊이질 않던 시기도 있었다. 지금의 논산은 논산훈련소와 딸기가 가장 먼저 생각나는 도시지만 그 밖에도 많은 볼거리들이 자리하고 있는 지역이다.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옥녀봉과 황산벌 전투의 주인공인 계백 장군의 묘가 있다는 것은 대다수의 사람들은 잘 모른다. 지금부터 소개할 내용은 드넓은 탑정호와 대둔산으로 둘러싸인 논산의 8가지의 대표적인 볼거리이다.
-
읽어보기체험
더위사냥체험, 논산시 대둔산 ‘수락계곡’
해발 878m의 대둔산은 기암절벽과 숲이 조화로운 금강산과 닮은 풍경을 가지고 있다. 겹겹의 암봉으로 이루어진 산 자체의 경치도 빼어나지만, 주봉인 마천대와 제2봉인 낙조대의 경관은 가히 절경이다. 그리고 대둔산은 수락계곡이라는 보물도 품고 있다. 수락계곡은 마천대 북쪽 협곡을 흐르는 계곡이다. 현재 주차장과 접근로 인근까지만 포장도로를 조성했으며, 계곡의 상류 전체는 청정구역으로 지정해 놓고 있다. 초입의 숲속 탐방 데크를 지나면 선녀폭포를 만날 수 있으며, 선녀폭포를 지나면 등산로로 연결된다. 수락계곡의 백미 수락폭포는 최상류인 군지계곡과 합류하는 지점에서 시원한 물줄기를 쏟아내고 있다.
-
읽어보기별미
봄에만 맛보는 논산의 별미, 우여
낯선 이름의 별미를 찾아 여행을 떠난다면 논산의 봄의 맛, 우여를 추천해 드립니다. 그 어느 때보다 따사로운 햇살을 머금은 논산의 풍경과 진미인 우여회를 맛보기 위해 논산으로 떠나보세요. 가을의 전어 맛을 즐긴다면, 봄에는 우여가 그 자리를 대신합니다. 논산시 강경 포구와 내륙 깊숙이 금강 변에 위치한 강경에서 맛보는 우여 회무침이면 그 어떤 신선놀음도 부럽지 않을겁니다.
-
읽어보기명물
대둔산, 시야를 압도하는 아름다운 산세에 반하다!
산행은 언제나 설레는 일. 그 중에서도 충남 논산시에 위치한 대둔산으로의 산행은 보다 특별한 감상을 안겨 줄 수 있을지도 모를 일인데, 이 대둔산이라는 곳이 사계절 다른 매력을 뽐내는 곳이기 때문이다. 철마다 다른 모습으로 산행 온 사람들을 설레게 하는 대둔산의 매력 속으로 함께 떠나보도록 하자.
-
읽어보기명물
계백장군의 혼, 황산벌에 대한 기억이 서린 곳. 백제군사박물관
금강 유역의 넓고 기름진 땅. 고요하고 평화롭기만해 보이는 드넓은 평야지역 논산은 과거 백제의 군사적 요충지였다. 특히 연산면 일대는 1,360여 년 전만해도 치열하게 공방을 벌인 전투의 현장으로, 660년 백제를 공격한 나당연합군에 맞서 5천명의 결사대를 이끈 계백장군이 최후의 일전을 벌였던, 우리에게 너무나도 잘 알려진 ‘황산벌 전투’의 그곳이다. 계백장군의 충혼이 깊게 서린 옛 황산벌 일대에 그 역사를 기틀로 2012년 개관한 곳이 바로 백제군사박물관이다.
-
읽어보기트래블투데이
새콤달콤 딸기가 좋아, 논산딸기축제
가로에 세워진 꽃나무들이 하나둘 고운 망울을 틔우며 봄을 알릴 때, 새빨간 자태로 제 나름의 봄을 알리는 과일이 있다. 자그마한 몸통에 점점이 씨앗을 품은 딸기 이야기다. 딸기가 본격적으로 재배되기 시작하는 건 2월부터다. 우리나라에서는 경남, 충남, 전남 등 세 개 지역에서 가장 많은 딸기가 재배되는데, 그중에서도 충남 논산시가 가장 유명하다. 충남 논산시는 전국 딸기 생산량의 약 15퍼센트, 충남 지역 딸기 생산량의 약 50퍼센트를 차지하는 전국 최대의 딸기 주산지다. 지난 1997년부터는 매년 봄 무렵에 논산딸기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
읽어보기체험
맛깔나는 젓갈의 향연, 강경젓갈축제
뜬금없는 이야기지만 대한민국에는 밥도둑이 너무 많다. 그중 단연 돋보이는 반찬은 젓갈이다. 군침을 돌게 하는 짭짤한 젓갈은 하얗고 윤기가 흐르는 흰쌀밥을 단숨에 없애버리는 치명적인 매력을 가지고 있다. 종류도 다양해서 누구나의 입맛을 사로잡을 준비가 되어 있는 젓갈, 취향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는 젓갈은 한국인이라면 거부할 수 없는 강한 이끌림이다. 이렇게 젓갈은 김치만큼이나 사람들이 좋아하는 스테디셀러로 각광받는 반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