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부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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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기상설시장
홍산시장
여유 있는 분위기가 인상적인 홍산시장은 혼산면 남촌리에 있는 시장으로 1920년대부터 존재했다고 한다. 새벽 5시 이른 시간 일찌감치 문을 연다. 취급하는 물건은 규모에 비해 다양한 편인데 농촌생활에 필요한 물품이나, 트럭 한가득 아기자기 귀여운 아기 옷, 인근 지역에서 재배한 싱싱한 청과 등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러한 홍산 시장은 AM05.00에 영업을 시작하여 PM07:00에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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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기상설시장
임천시장
부여군 임천면 군사리에 있는 시장으로 1930년대부터 지금까지 자리를 지켜온 시장이다. 매우 영세한 규모의 시장으로 인근 지역주민들만이 이용하고 있는 시장이다. 이렇다 할 점포 없이 인근 상가들에 몇몇 노점이 간신히 시장의 몇몇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러한 인천시장은 점포가 없는 소형시장이자 상가 건물형 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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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기상설시장
은산시장
1911년부터 백여 년이 넘는 역사를 이어온 시장이다. 과거에는 상권이 활성화되어 활기차고 찾는 이 많은 시장이었지만, 시간이 흐름에 따라 상권이 침체되고 사람들 발길도 잦아들어 지금은 지역의 주민들만 주로 이용하는 작은 규모의 시장이 되었다. 이러한 은산 시장은 점포가 없는 소형시장이자 노점형 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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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기상설시장
외산시장
부여군 외산면 만수리에 있는 아담한 규모의 시장으로 1920년대 중반부터 형성되었다. 다른 재래시장들처럼 청과나 농수산물을 비롯한 잡화 일체를 주로 취급한다. 점포와 노점이 비슷한 규모로 있는 시장임과 동시에 주로 인근의 지역주민들이 심심치 않게 찾고 있는 생활밀착형 시장이라고 볼 수 있다. 50개의 점포로 이루어진 소형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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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기3일,8일
양화시장
부여군 양화면 입포리에 매월 끝자리 수 3일과 8일에 들어서는 작은 장이 바로 양화시장이다. 지역 주민들이 주로 이용한다. 규모가 작은 만큼 시장구경을 목적으로 한다면 다소 아쉬움이 남을 것 같다. 하지만 아기자기한 시장의 모습이 보고 싶다면 한 번쯤 방문해도 좋겠다. 1950년에 양화시장이 시작하여 지금까지 여러 상품들을 고객들에게 거래하고 있는 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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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기상설시장
부여중앙시장
아케이드가 조성되어 날씨의 구애를 받지 않고 장보기에 적합한 아담한 규모의 시장이다. 크기는 크지 않지만, 청과, 수산, 식육점은 물론이고 미용실과 수건, 주방용품 등 다양한 업종이 모여있어 한 번에 장보기도 수월하고, 무엇보다 대중교통편이 무척 잘되어 있어 접근이 용이한 게 큰 장점인 시장이다. 이러한 부여중앙시장은 AM07:00에 영업을 시작하여 PM10:00에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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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기5일,0일
★부여5일시장
1916년대부터 지금까지 계속되는 역사를 이어 온 시장으로, 100년 가까이 부여군민 및 여러 군민들에게 다양한 상품 거래의 장이 되어 왔다. 시장은 부여군 부여읍 구아리에 위치해 있다. 주변에 구드래조각공원, 국립부여박물관, 궁남지와 같은 관광지가 있으니 부여시장 한 번 둘러보고 관광지를 방문해도 좋을 것 같다. 시장은 170개의 점포로 이루어진 중형시장이자 장옥형 시장으로 시장 곳곳마다 정겨움과 아담함이 묻어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