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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포항국제불빛축제 (23/05/26~23/05/28)
예로부터 빛과 불의 도시라 불렸던 포항의 이미지에 부합하는 대표적인 축제이다. 올해 축제에는 세계 최고수준 해외 연화팀의 테마가 있는 화려한 불꽃쇼와 해외교류도시의 공연 등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이자 국내 3대 불꽃축제로 꼽히는 ‘포항국제불빛축제’가 글로벌 해양관광도시 포항의 상징성을 부각하도록 포항의 정체성인 ‘불’과 ‘빛’을 활용한 다양한 불빛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는 △역대 최대규모의 ‘국제 불꽃쇼(필리핀, 스웨덴, 이탈리아)’ △우리나라 한화팀이 선보이는 ‘그랜드피날레’ △시민이 직접 구상한 ‘시민디자인 불꽃쇼’ △포항시 홍보대사 트로트 가수 전유진 씨가 진행하는 ‘불빛라디오’ △퐝거리퍼레이드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특히 행사 기간 행사장 인근 만인당에서는 소상공인·중소기업·단체 중심의 소비 촉진형 ‘2023 대한민국 동행 축제’도 연계해 시너지를 높일 계획이다. 불빛축제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한마음이 되어 축제의 장에 직접 참여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만큼 관광객의 방문히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무엇보다 안전하게 즐기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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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포항 해병대 문화축제 (23/04/29~23/04/30)
100만 해병인의 본고장인 포항에서 해병대의 투철한 사명감과 호국정신을 축제로 선보이는 행사가 개최된다. 이번 축제의 가장 큰 변화는 기존 부대개방 범위의 대폭 확대에 있다. 올해는 별도 사전절차 없이 해병대 부대 안을 도보로 구경할 수 있도록 협의가 완료됐으며, 부대 내 다양한 군수 장비 및 물자전시와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해병대문화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페인트탄 사격 체험, 실전체력체험존 등 다양한 해병대문화 체험 부스와 도솔관과 해병대 역사관, 해룡의 집 등 다양한 이벤트와 군악대·무적도·의장대 등 각종 시연 행사와 함께 병영 체험 및 장비 전시, 해병이 연날리기 이벤트가 이루어지는 전투연병장 등 다양한 장소도 일반인들에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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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칠포재즈페스티벌 (19/09/06~19/09/08)
매년 여름 포항 칠포 해수욕장에서 펼쳐져 포항지역의 대표적인 여름 문화행사로 자리 잡은 축제다.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칠포 해변에서 국내외 최고의 뮤지션과 함께 하는 페스티벌로 뮤지션과 관객이 한마음이 되는 장으로도 유명하다. 칠보재즈페스티벌은 이름만 들어도 누구나 알만한 국내 최고의 재즈 뮤지션과 세계적인 뮤지션이 한자리에 모이는 페스티벌로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려가는 축제다. 재즈는 어렵다는 편견을 깨고 대중의 시선에 맞춘 친숙한 재즈곡과, 이름만 알아도 유명한 재즈아티스트들의 목소리는 칠포해수욕장의 밤을 감성으로 적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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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지역특산물축제
장기산딸기문화축제 (18/06/02~18/06/03)
청정지역에서 자라나 웰빙 식품으로 각광 받고 있는 장기 산딸기를 시식하고 관련 행사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축제다. 불꽃놀이 전야제를 시작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리며 풍물단, 사물놀이, 경기 민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심심할 틈이 없다. 특히, 산딸기 막걸리 시음회, 블루베리 시식 등 입이 즐거운 축제로 유명하다.장기면은 산딸기뿐만이 아니라 송시열, 다산 정약용 등이 머물다 간 충효화 선비의 고장으로도 유명하다. 당대의 학자들이 머물다간 흔적을 찾아보는 것도 좋은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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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레저스포츠축제
통일기원포항해변마라톤 (18/04/22~18/04/22)
매년 봄 포항종합운동장에서 통일기원포항해변마라톤이 열린다. 이 대회는 아름다운 포항의 해안절경과 역동적인 파워풀포항을 널리 알리고 포항인의 자긍심 고취와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여, 국민화합과 통일을 염원하는 화합 한마당으로 승화시키기 위해 개최되는 행사이다. 경기는 하프마라톤 출발을 시작으로 10km로드레이스, 건강달리기 순으로 진행되며, 해변마라톤이라는 대회명에 걸맞게 송도해수욕장에서 영일대해수욕장까지 펼쳐진 아름다운 해변 경관을 따라 달릴 수 있는 코스로 진행된다. 참가자에게는 완주 메달과 간식 등이 제공되고 하프, 10km참가자에게는 대회 기록증을 증정한다. 종주 후에는 시상식과 통일대박 콘서트, 각종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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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지역특산물축제
호미곶돌문어축제 (18/04/21~18/04/22)
호미곶의 대표 특산물인 돌문어의 우수성을 알려주는 축제이다. 시대의 흐름과 필요에 따라 돌문어는 신토불이 웰빙 특산품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호미곶의 돌문어가 유명한 이유는 한류와 난류가 교차하는 물살이 빠른 돌 사이에서 어획되어 육질이 쫄깃하고 단단해 최고의 맛을 자랑하기 때문이다. 활어, 전복, 해초류 등 바다의 생태계를 그대로 옮겨 놓은 바다 생태계 관찰장, 마술 공연, 판소리를 비롯한 민속 공연, 문어 잡기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있어 건강과 체험을 모두 챙길 수 있는 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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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장고로쇠축제 (18/03/10~18/03/10)
꽃샘추위가 지나가고 날이 따뜻해질 때 가장 많은 수액을 내보내는 고로쇠나무를 중심으로 하는 축제인 만큼 죽장 고로쇠 축제는 봄을 알리는 포항의 대표적인 축제라 불린다. 고로쇠 수액은 각종 미네랄 성분이 풍부해 변비, 위장병, 신경통에도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죽장의 고로쇠가 유명한 이유는 죽장이 해발 1,000m가량의 산들로 둘러싸여 있고 일교차가 15도 이상이기 때문이다. 고로쇠 시음뿐만 아니라 고로쇠 빨리 마시기, 사과 빨리 깎기, 단축 마라톤 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어 즐길거리 또한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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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구룡포과메기축제 (17/11/11~17/11/12)
동해에는 예로부터 청어잡이가 활발해 겨우내 잡힌 청어를 냉훈법이란 독특한 방법으로 얼렸다 녹였다 하면서 건조 시킨 것이 과메기이다. 포항시 구룡읍에서는 매년 지역 특산품인 과메기를 중심으로 한 과메기축제가 열린다. 축제를 통해 지속적인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 고유의 전통축제 및 문화행사로 자리메김하기 위한 것이 주요 목표이다. 과메기 축제에서는 민속놀이, 국악공연, 농악놀이, 특산품(오징어,과메기) 경연대회, 무료시식회 등 다양한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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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겨울바다축제 (16/12/30~17/01/01)
포항시의 대표특산물인 과메기를 주제로 겨울바다축제가 열린다. 과메기는 포항시뿐 아니라 전국 어느지역에서도 쉽게 구매가 가능하며,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특산물로 자리잡았다.지역특산물인 과메기를 전국에 홍보를 통하여 지역민의 소득을 증대 하고, 관광객들은 여러축제와 함께 과메기의 본고장인 포항시에서 과메기를 먹으며 친목을 다지는 자리가 될 것이며, 초대가수공연과 색소폰공연, 시민가요제 등이 분위기를 올린다. 과메기는 겨울철 꽁치,청어를 얼렸다가,녹였다가를 반복하면서 그늘에 말린 것을 이야기 한다. 포항 구룡포 등 동해안 지역에서 생산되는 별미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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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수산물 한마당축제 (16/12/16~16/12/17)
포항수협이 주최하고, 포항시가 후원하는 행사인 포항수산물한마당축제는 포항시민과 관광객들이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해상누각 앞 광장에 차려진 행사장에 많은 인파가 몰렸다. 수산물한마당 축제로서 수산물경매,OX퀴즈,회썰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행사장에서 펼쳐지며,행사장을 찾는 방문객들은 밤10시가 넘도록 수산물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눈다. 타지역에서 맛 볼 수 없는 과메기김밥, 과메기강정 등이 인기를 끌었으며, 인기가수의 축하공연이 열려 흥을 돋구며, 축제기간중 좋은 수산물은 안심하고 저렴하게 구입하고, 맛 볼 수 있는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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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 (16/10/01~16/10/30)
세계에서 하나뿐인 스틸축제인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이 포항시 영일대해수욕장 일대에서 개최된다. 스틸문명의 메카인 포항의 문화와 철학을 담은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은 시민이 자유롭게 접근하고 즐기고 소유하는 삶 속의 축제를 지향한다. 해수욕장에 전시된 스틸작품과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은 시민들과 방문객들에게 볼거리, 즐길 거리를 풍성하게 제공한다.
‘철의정원’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서는 작품해설가와 함께하는 아트웨이투어 프로그램을 예술과 관광을 연계한 도보투어, 아트버스투어, 아트크루즈투어로 강화, 운영하면서 시민들이 예술작품에 대한 부담감 없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예술과 관광을 연결하는 ‘아트투어리즘’을 구현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전국 대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스틸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하여 포항시의 브랜드 문화상품 시장의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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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포항바다국제연극제 (16/08/31~16/09/04)
포항 바다 국제 연극제는 포항 예술 발전의 선두주자로 제철산업과 함께 다양한 문화 예술의 발전을 위해서도 매년 새로운 노력을 하는 포항의 대표적인 축제이다. 축제를 거듭할수록 더욱 젊고 역동적이며, 도적적이고 실험적인 축제의 모습을 선보여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축제 가운데 하나이다. 세계에서 이미 혁신적인 창작형태로 각광받고 있는 거리예술을 접목시켜 기존에 포항에서 추구하던 예술 장르들을 모두 만나볼 수 있는 세계적 다원 예술축제로서의 면모를 갖추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포항을 찾는 관객들의 일상적인 삶에 상상력을 불어넣어 환상의 세계로 이끌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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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포 수산물 한마당잔치 (16/02/26~16/03/01)
구룡포 수산물 한마당잔치는 구룡포대게를 비롯하여 호미곶돌문어, 오징어, 과메기등 싱싱한 동해안의 수산물을 전국 각지에 알리는데 목적이 있다. 축제에서는 싱싱한 수산물을 저렴하게 팔고 있어서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며, 과메기, 활어회, 장어, 오징어순대등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고 있다. 구룡포는 해맞이광장 근처에 위치하고 있으며, 축제가 아니어도 대게와 과메기등의 거래가 활발한 지역으로서, 전국각지에서 많이 찾는 수산물시장 중 한 곳이다. 구룡포대게는 수심 200~400미터의 심해에서 잡으며, 그 품질이 우수하고 깨끗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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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곶 한민족해맞이축전 (15/12/31~16/01/01)
조선 시대부터 한반도의 모습을 호랑이가 포효하는 모습으로 비유하곤 했다. 그리고 호미곶은 호랑이의 꼬리라 하여 한반도의 정기가 서려 있는 곳이라 불렸다. 조선 명종 때 유명했던 풍수지리학자인 남사고는 호미곶의 정기를 높이 사면서 영일만의 일출을 조선십경(朝鮮十景) 가운데 하나로 꼽기도 했다. 호미곶은 한반도의 아침을 깨우는 고장으로 호미곶 일출의 아름다움과 장엄함은 새천년을 맞는 기쁨 그리고 감격을 더해준다. 더불어 한반도의 정기가 서려 있는 호미곶에서 맞이하는 새천년의 일출은 기운을 북돋아 주고 새로운 각오를 다지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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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월문화제 (15/10/16~15/10/18)
삼국유사에 등장하며 해(日)와달(月)을 상징하는 연오랑세오녀에 얽힌 일월 사상을 중심으로 일월 정신을 밝히는 축제이다. 격년으로 개최하는 종합문화제로 포항 지역 곳곳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펼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항의 전통적인 문화와 예술을 주제로 한 문화 축제로 창작 국악 뮤지컬 연오랑과 세오녀, 창포 국악 대향연, 연오랑 세오녀 부부 선발대회, 동해별신굿, 일월신제봉행, 월월이청청, 모포큰줄다리기, 죽장지게상여놀이, 천연염색 작품전, 규방 공예 작품전, 도자기 공예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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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북산나물축제 (15/05/02~15/05/02)
웰빙의 고장으로 유명한 기북의 다양한 산나물과 과일을 시식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축제다. 기북의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색깔이 곱고 당도가 높은 친환경 사과,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주민이 직접 채취한 산나물 등이 있다. 탑정리 산촌 생태 마을, 덕동 문화마을, 짚풀 공예장 등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고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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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량떡고개벚꽃축제 (14/04/12~14/04/12)
장량 떡고개 벚꽃 축제는 포항에서 흥해, 영덕 및 울진권으로 넘어가던 고갯길에서 떡을 팔며 고개를 넘어가던 사람들을 위해 시작되었다. 모두가 어려웠던 시기의 애환이 서린 떡고개의 유래를 가슴에 새기게 되는 축제다. 떡메치기, 떡 시식하기 등 떡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비처럼 쏟아지는 벚꽃 길도 유명해져 가족 단위 방문객과 데이트 코스를 찾는 연인들이 많이 찾는다. 격년제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