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남원시 전라북도 남원시 한눈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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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호감도 (최근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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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전통역사민속축제
춘향제 (23/05/25~23/05/29) 춘향과 몽룡의 이야기인 춘향전의 배경은 사랑의 도시 남원이다. 남원은 매년 춘향제를 열어 부덕의 상징인 춘향의 얼을 계승하고 있다. 춘향제는 한국 최초의 전국적 축제이며 가장 오래된 축제로 알려져 있다. 또한,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명성이 있는 전통문화예술축제로, 한국의 순수한 사랑의 상징인 춘향을 주제로 열리는 이 축제는 춘향제향을 시작으로 남원국악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이 펼치는 ‘뮤지컬춘향’과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 무예인 ‘용담검무’ 공연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완월정에서는 춘향제 개막식이 열리며 개막식 직후에는 한국 최고의 전통 미인을 뽑는 춘향제 대표 프로그램인 ‘춘향 선발대회’가 진행된다. 춘향 문화와 춘향 정신의 계승을 통한 지역문화의 화합과 춘향 문화의 세계화를 통해 사랑의 도시 남원의 정신을 드높이고 있다. -
즐겨보기생태자연축제
지리산 남원 바래봉 눈꽃축제 (22/12/25~23/02/12) 남원 지리산 허브벨리에서는 매년 바래봉 눈꽃축제를 열고 있다. 겨울축제를 알차게 보낼 수 있는 허브밸리 눈썰매장은 고원분지에 형성되어 있어 하얀 설경이 아름답다. 120m의 눈썰매장과 얼음 위에서 썰매를 타는 얼음 썰매장은 어린이뿐만 아니라, 동심을 느끼고자하는 어른들에게도 겨울스포츠의 짜릿함과 거기에 매서운 겨울추위까지 더해져 겨울느낌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축제 기간 동안, 하얀 눈으로 뒤덮인 지리산 바래봉 일원에서는 눈썰매, 얼음썰매 타기, 눈사람 만들기, 눈싸움 대회, 연날리기 대회 등 동심으로 돌아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또한 대형 이글루, 눈 조각 등 보다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허브밸리를 찾은 관광객을 만족시키고 있다. -
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흥부제 (19/10/11~19/10/13)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알고 있는 흥부전의 배경은 전라북도 남원이다. 남원에서는 이러한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매년 흥부제를 개최하고 있다. 남원시민의 날 행사와 함께 열리는 흥부제는 흥부전과 춘향전의 배경이라는 사실을 통해 남원이 판소리 문화의 근원지로의 자부심을 나타내고 있다. 축제에서는 흥부마을 터울림과 흥부 그림 그리기, 흥부 백일장 전국정가경창대회, 흥부골 남원 농악경연대회, 불꽃놀이 등의 행사를 통해 시민화합과 지역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고 있다. -
즐겨보기생태자연축제
봉화산철쭉제 (18/05/03~18/05/03) 남원의 관광 명소 중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봉화산 철쭉 군락이다. 남원시는 화려하게 펼쳐진 철쭉 군락을 주제로 매년 봄 봉화산철쭉제를 열고 있다. 1996년에 처음 열린 봉화산철쭉제를 통해 봉화산 철쭉의 장관을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봉화산을 둘러싼 철쭉을 보기 위해 전국 각지의 방문객들과 시민들이 모여서 어울리는 이 축제에서는 농악 공연을 시작으로 무사고 산행을 기원하는 산신제, 기념식, 사생대회, 철쭉 백일장 대회, 먹거리 시식 등의 행사가 이루어진다. -
즐겨보기생태자연축제
남원 바래봉 철쭉제 (18/04/21~18/05/20) 지리산 바래봉은 전국 제일의 철쭉 군락지로 알려져 매년 4월에서 5월이면 수많은 사람들이 남원을 찾는다. 지리산운봉바래봉철쭉제는 이러한 사람들을 위해 개최된 생태자연축제이다. 바래봉 철쭉 군락지는 4월경에 해발 500미터에서부터 꽃이 피기 시작해 5월 중순쯤이 되면 해발 1,100미터 정상의 철쭉이 만개할 때까지 약 한 달간 능선을 따라 지속적으로 피어 장관을 이룬다. 축제는 바래봉 철쭉을 널리 알림과 동시에 등산객과 관광객을 이끌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열리고 있다. 산신제, 터울림 농악, 사생대회, 이벤트 행사, 농특산품 판매 등의 행사가 진행되며 바래봉 철쭉과 연계할 수 있는 허브체험 행사를 연계하고 있다. -
즐겨보기지역특산물축제
지리산뱀사골고로쇠약수제 (18/03/03~18/03/03) 지리산뱀사골고로쇠약수축제는 전북 남원시 산내면 지리산 뱀사골 일대에서 매년 봄에 개최되는 고로쇠 축제이다. 뱀사골의 고로쇠 약수는 매년 2월부터 4월 초까지 해발 600m 이상인 뱀사골, 달궁, 정령치 등 지리산 고지대에서 채취된다. 이곳은 해풍이 미치지 않고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전국 최고의 성분과 효능을 가진 고로쇠 약수가 생산된다. 뱀사골 고로쇠 약수를 널리기 위한 이 축제에서는 약수제례를 비롯하여 지리산골 터울림, 국악 공연, 노래자랑, 약수 빨리 마시기, 약수 막걸리 마시고 장작 패기, 고로쇠 퀴즈, 고로쇠 시음, 지리산 산나물 및 한약재 전시판매, 지리산 전통차 시음 등의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
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뱀사골단풍제 (16/10/22~16/10/22) 뱀사골단풍제는 남원 산내면 지리산 뱀사골에서 매년 10월 중순 이후 열리는 단풍 축제로, 초창기에는 산악 등반의 안전사고 예방을 기원하는 산신제와 조촐한 산악 등반 대회를 하였으나 점차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단풍 축제로 발전한 것이다. 축제에서는 산신제를 비롯하여 팀을 이루어 뱀사골의 일정한 지점까지 갔다가 되돌아오는 산악 마라톤대회 및 단풍길 걷기, 자연보호를 위한 쓰레기 줍기 등의 행사가 열린다. 매년 가을 단풍으로 붉게 물든 계곡과 기암절벽을 찾아 전국 각지에서 등산객과 관광객이 지리산 뱀사골을 찾고 있다. -
즐겨보기전통역사민속축제
삼동굿놀이 (매년 음력 7월 15일) 남원시 보절면 괴양리에는 지네에 관한 특별한 설화가 내려온다. 400여년전쯤 양촌마을아래 영계욕진이라는 명당이 있었는데 양촌마을을 바라보는 지네혈이 명당을 해칠 우려가 커, 이를 막기위해 비보숲을 조성하고 삼동굿놀이를 지내기 시작했다고 전해진다. 매년 음력 7월 15일 백중날이면 괴양리의 세 마을이 모여 기세배와 지네밟기를 하며 예를 갖추고 결속을 높였다. 전국예술경연대회이후 놀이의 원형과 장소가 약간 변하기는 했으나 괴양리의 삼동굿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놀이이며, 전통을 지켜온 노력과 단합하는 모습을 보며 함께 풍수놀이를 즐길수 있는 축제이다. -
즐겨보기전통역사민속축제
황산대첩제 (매년 8월 15일) 황산대첩제는 고려 말 남원으로 진격한 왜구를 이성계가 섬멸한 황산대첩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서 개최된 축제다. 1986년에 처음 개최된 이 축제는 황산대첩의 의미를 되새기고 운봉읍민의 단합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축제로 발전했다. 황산대첩제는 주요 기념행사와 각종 경기, 주민 화합 행사로 이루어진다. 행사 내용으로는 장사 씨름대회, 윷놀이, 초중고교 백일장 대회 등이 있는데 읍민의 날과 병행하면서 주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민속 경기 종목을 포함시켰다. 또한 격년으로 개최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이성계 장군의 운봉 입성과 왜구 섬멸 전투 상황을 재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