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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공원 장미원 빛축제 (19/12/20~20/01/27) 2016년 처음으로 개최되는 울산대공원 장미원 빛축제는 연말연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특별한 겨울 추억을 기록한다. 장미원 앞 광장을 비롯해 트렐리스, 큐피트정원, 고래뼈 장미언덕 등 곳곳에서 화려한 라이팅 쇼가 펼쳐진다. 또한, 전기를 생산하는 자전거를 이용해 LED 불빛이 바뀌는 체험이나 음악과 함께 춤을 즐기는 미니클럽 형태의 LED 댄스플로어가 마련되어 이색 재미를 선사한다. 총 6개의 테마 아래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는 축제에서는 빛과 음악의 콜라보, 화려하고 판타스틱한 라이팅쇼를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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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강변페스티벌 (18/07/19~18/07/23) 남다른 행복콘서트의 테마로 펼쳐지는 트로트 대향연과 인기영화들을 상영하는 강변영화제로 이루어진 Happy 강변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시원한 강변의 바람과 태화강 야경을 배경으로 하는 이 축제는 여러 초청가수들의 트로트와 화려한 대형 스크린, 음악시스템을 통해 남다른 공연을 즐길 수 있다는데 큰 매력이 있다. 영화 상영 전 퀴즈 이벤트와 노래, 벨리댄스, 색소폰, 스토리 체험담, 관람객 노래자랑 등 매일 다르게 펼쳐지는 공연들의 재미도 쏠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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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고래축제 (18/07/05~18/07/08) 울산의 마스코트가 고래라는 사실을 아는가? 울산 바다에는 과거 고래가 자주 출몰했으며, 지금도 자주 출몰해서 호기심을 자아낸다. 그중 울산의 장생포는 고래잡이의 중심지였던 곳으로 고래잡이의 유적과 유물들이 발굴되기도 했다. 울산고래축제는 선사시대 고래잡이 역사를 재조명하고 그 문화적 가치와 상징성을 부각시킨 축제이다. 장생포고래축제라고도 불리기도 한다. 고래바다 여행, 고래박물관, 고래생태체험관이 대표적인 행사로 펼쳐지고 고래문화마을이 새롭게 개장되고 거리 퍼레이드, 고래장터, 장생포 옛마을 체험, 선사시대 고래마당 같은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되어있어 축제를 풍성하게 한다. 선사시대 역사와 신기하고 귀여운 고래의 매력. 두 가지를 모두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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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페스티벌 (18/03/24~18/03/24) 독서하는 문화를 장려하기 위해 울산 남구에서 북페스티벌이 열린다. 울산남구 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시행되는 온라인 투표와 오프라인 주민투표를 통해 올해의 책을 선정하여, 작가를 초대하여 강연을 듣는 행사를 마련하였다. 그리고 올해의 책을 듣고 한 줄 소감이나 독후감을 접수받아 우수작들에 대한 시상을 하였다. 이밖에도 나만의 책만들기, 책 주인공에게 편지쓰기, 미션북파서블, 독서골든벨, 책갈피 만들기, 책 속 좋은 글귀 캘리그라피만들기 등 책과 관련된 다채로운 테마의 부대행사도 준비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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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해맞이 행사 (18/01/01~18/01/01) 새해를 맞아 가족의 건강과 소원성취를 비는 새해 해맞이 축제가 울산 남구에서 열린다. 대북공연을 시작으로 새해덕담, 새해 해맞이, 축하공연등의 신년행사와 소망지 쓰기, 소원 풍선날리기, 포토존 운영 등의 참여행사, 그리고 떡국나누기, 차류 나누기의 나눔행사로 진행된다. 고래의 큰 기상을 가슴에 품고, 일출시간에 맞춰 우렁찬 해오름 함성과 함께 해를 맞이 한 뒤 참가자 모두가 함께하는 대합창, 난타공연, 지역가수 초청공연도 준비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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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말하기대회 (17/07/15~17/07/15) 울산관내 다문화가족 및 자녀를 대상으로 하며, 예선을 거친 참가자들이 본선에서 일반부 한국어 말하기와 학생부 이중언어 말하기로 나뉘어 다양한 주제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발표한다. 우리의 언어로 듣는 그들의 생각에서 문화적 차별 아닌 차이에 대한 존중과 이해의 중요성들을 생각해보게된다. 본 행사와 더불어 부대행사에서는 다문화가족 장기자랑, 세계의 차 무료 시음회, 추억의 포토존, 퀴즈로 풀어보는 한국말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치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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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산업문화축제 (17/05/12~17/05/14) 울산산업문화축제는 건전한 기업문화 조성과 기업 사랑 분위기 형성을 위하여 만들어졌는데 울산에 소재한 기업들의 근로자들이 참가하는 프로그램이 주를 이루고 있다. 근로자 공모전, 수공예 홈메이드, 민속놀이, 가요제 등 근로자를 위한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어 있으며 족구대회도 열려 단합하고 화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 근로자뿐 아니라 기업인, 시민도 함께 축제에 참여하여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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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을 위한 힐링콘서트 (16/11/23~16/11/23) 기나긴 수험생활의 끝을 맞이한 학생들에게 힐링 콘서트가 열린다. 수능시험을 마친 약2,000여명의 고3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이 축제는 청소년들이 즐기는 축제답게 유명 아이돌그룹과 인기스타들의 초청무대로 꾸며진다. 달달하고 부드러운 무대부터 강력하고 파워풀한 공연들은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들을 날려줄것이다. 수험생 뿐 아니라 학부모들도 축제에 참여할 수 있으니 함께 애써주신 부모님과 축제에 참여하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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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용문화제 (16/09/29~16/10/03) 처용문화제는 울산광역시가 주최하는 울산의 대표축제로 찬국 전통 문화의 소중함을 다시 일깨우고 이를 현대적으로 계승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2007년 이후 처용무와 처용가가 세계의 노래와 춤을 만난다는 취지에서 울산월드뮤직페스티벌과 동시에 개최하고 있다. 처용인형극, 처용체조, 처용판소리를 비롯하여 다양한 처용콘텐츠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고 또 동시에 울산월드뮤직페스티벌이 벌어지며 세계의 음악영화도 상영된다. 처용 콘텐츠 프로그램은 처용에 대한 여러 문화가 재현되며, 월드뮤직페스티벌은 세계 여러나라의 크로스오버 뮤지션이 참가한다. 축제기간 내내 고전과 현대, 한국과 세계가 모두 어우러지는 축제 한마당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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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랑 유모차 페스티벌 (16/05/21~16/05/21) 가족의 사랑을 되새길 수 있는 가족사랑 유모차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주된 행사인 유모차, 캐릭터 걷기대회를 통해 가족과 발맞춰 걸어보는 시간을 가지고,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행사로 즉석가족사진, 보행기 대회, 가족문패만들기 등의 체험 행사도 준비되어있다. 이밖에도 여러 이벤트가 준비되어있으니 심심할 틈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다. 날 좋은 5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놀러갈 축제를 찾고 있다면 특히 아기가 있는 가정이라면 가족사랑 유모차 페스티벌은 어떨까. 최다참석가족상, 다자녀가정에게는 시상의 기회도 있으니 가족과 삼삼오오 모여 축제에 참여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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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마루길 happy 콘서트 (16/05/19~16/05/19) 울산 도심에 자리한 솔마루길은 소나무가 울창한 산둥성이를 연결하는 등산로라는 의미이다. 선암호수공원에서 신선산, 울산대공원, 문수국제양궁장, 삼호산, 남산, 태화강 둔치를 아우르는 '도심 산책 순환로'에서 행복한 콘서트가 열린다.유명 개그맨의 사회로 진행되며, 약 20여명의 초청가수들의 무대를 감상할 수 있다.솔마루길 콘서트 공연은 전국 TOP10 가요쇼 1부와 2부 녹화로 이루어지는데, 1부와 2부 사이에는 찾아가는 쇼!쇼!쇼! 행사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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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책 나눔 이야기 (16/04/30~16/04/30) 손 때 묻은 책을 나누는 행복한 책 나눔이야기 행사가 개최된다. 이 축제에서는 2012년 이후 출간된 헌책 2권을 가져가면 새 책 1권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감명 깊게 읽은 책의 제목을 써 붙여 '책읽는 고래'를 완성하는 이벤트도 준비 되어있다. 책나눔행사, 백일장 및 오행시, 중고책 나눔장터, 마당을 나온 도서관 등 테마별로 준비된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들과 매직버블쇼, 전시 및 체험부스에서 풍성한 경험들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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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사랑 봄맞이 행복걷기대회 (16/04/16~16/04/16) 봄을 맞아 신선한 푸르름으로 가득한 남구의 대표 공원 선암호수공원에서 축제가 열린다. 선암호수공원 축구장에서 출발하여 선암댐 정상부, 야음초교 옆 솔마루길, c데크선암호수 공원 돌출부등을 거쳐 다시 돌아오는 약 4km, 총 1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되는 걷기대회를 진행한다. 이밖에도 걷기대회에 앞서 사물놀이, 에어로빅 공연과 본 대회 후 초청가수 공연들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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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연극제 (15/06/01~15/06/20) 관객과 배우가 삼삼오오 모여 하나의 무대를 만들어가는 전국연극제! 전국연극제는 전국에서 활동하는 연극인들의 창작 및 활동 의욕을 일깨우고, 지역의 연극예술을 활성화하는데 큰 의미를 가지고 개최하는 축제이다. 매년 전국의 여러 곳을 돌면서 개최하며, 2015년의 전국연극제는 울산에서 개최된다. 지역에서 예선을 거쳐 지역 대표 극단으로 선정된 극단들이 다른 지역 극단들과 연극으로 그 힘을 겨루며, 해외 초청극단의 공연 역시 열기를 더한다. 지역마다 다르고 특색 있는 연극을 관람할 수 있으며 연극인들의 무한한 에너지와 극에 대한 열정을 만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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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달빛걷기대회 (14/10/14~14/10/14) 가을철 달빛은 유난히 밝다. 이 밝은 달빛을 따라 걷는 낭만적인 달빛여행이 개최된다. 남구달빛걷기대회는 해가 진 저녁 6시 반부터 밤 10시까지 선암호수공원 일원 약 3.5km 정도를 걷는 행사다. 선암호수공원 둘레 산책로를 따라 선암댐 정상을 거쳐 한바퀴 돌아오는 코스다. 오색찬란 물든 단풍과 호수 위를 은은히 수놓는 가을 달빛을 만끽할 수 있는 더없이 좋은 기회다. 가을 정취와 어울리는 라이브 공연과 기타 연주 등 공연 행사도 걷기 행사 전후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당일 현장접수하며 선착순 2,000명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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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연등축제 (14/04/30~16/05/01)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울산태화강연등축제가 개최된다. 행사장에 모인 거북선과 코뿔과, 만화 캐릭터를 딴 각 사찰들의 대형장엄등들은 울산 도심에 설치된 수만개의 연등과 함께 일제히 빛을 밝히며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이어서 태화로터리와 울산시청 등을 거쳐 롯데백화점 사거리까지 약 4.3km 구간을 이동하는 제등행사도 진행된다. 이밖에도 전통불교문화 체험과 시민축하공연도 알차게 준비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