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부산 해운대구 한 눈에 다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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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모래축제 (23/05/19~23/05/22)
여름 피서철의 대표적 해수욕장인 부산 해운대에서는 매년 6월 해운대모래축제를 개최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해운대는 대한민국 대표 해수욕장이며 모레축제를 통해 백사장 보존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고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애향심을 높이고 있다. 해운대 모래작품 전시회, 해운대광장 꽃 전시회, 샌드보드, 어린이모래놀이터, 모래바다 보물낚시, 해외작가와 모래작품 등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광특구인 해운대 홍보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는 미국 캐나다 중국 등 해외작가 8명과 국내작가 3명이 수준 높은 세계모래작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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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라꼬 빛축제 (22/11/18~22/12/31)
2014년의 제1회 축제를 시작으로, 해운대라꼬 빛축제는 해운대구의 새로운 겨울 명물 축제로 부상하고 있다. 축제 기간 오후 5시 30분부터 밤 12시까지 점등하며, 단, 해운대해수욕장 구간은 안전관리 문제로 밤 11시까지 점등한다. 해운대의 빛축제는 내년 1월 24일까지 68일간 해운대해수욕장, 구남로 해운대광장, 해운대시장, 온천길 일대 등 해운대의 명소라 할 수 있는 곳들에서 일제히 아름다운 불빛이 밝혀진다. 축제 기간에는 소원엽서달기, 캐럴 경연대회, 크리스마스 공연, 산타출정식 등이 펼쳐지며, 해운대 빛축제 만의 이색 프로그램인 해운대해수욕장 ‘빛 파도’ 구간을 지난해 200m에서 400m로 확대했다. 7명의 미디어아트 작가가 백사장을 배경으로 펼쳐 내는 영상도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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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맞이축제 (19/12/31~20/01/01)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면서 부산시민의 발전과 행복을 기원하는 행사이다. 부산시민뿐만 아니라 타 지역의 사람들도 해마다 해맞이를 보러 부산을 찾아온다. 행사는 시민의 종 타종식으로 시작된다. 타종식은 시민중심으로 구성되며 타종자가 희망의 종, 사랑의 종, 평화의종을 울린다. 이후 음악제와 불꽃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연이여 펼쳐진다. 그리고 다양한 작품들도 전시하여 관광객들에게 볼 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여 관광객들의 참여를 유도한다. 이 행사는 부산의 특색을 살린 겨울철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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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19/06/25~19/06/30)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은 국내의 유일한 마술 축제면서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매직페스티벌이다.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은 21세기형 엔터테인먼트 산업인 마술을 주제로 펼쳐지는 축제로, 국내외 유명 마술사들의 초청 공연과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매직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프로그램은 매직 갈라쇼와 매직쇼, 부산국제마술대회, 매지션 초청 강연 등의 행사와 함께 매직 문화산업의 공유 및 마술의 저변 확대와 마술의 국제화를 도모한다. 주니어와 시니어로 나뉘어 진행되는 매지션 토너먼트는 새로운 매지션들을 발굴하는 장이 된다. 공연마다 펼쳐지는 화려한 마술과 트릭은 관객의 시선을 빼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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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부산국제무용제 (19/05/24~19/07/08)
2005년 부산국제해변무용제로 시작되었던 축제가 2008년부터 부산국제무용제(BIDF)로 리뉴얼하였다. 장소 또한 광안리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해운대해수욕장 특설무대와 영화의 전당으로 변경되었으며, 2009년부터는 안무가들의 육성에 그 초점을 둔 축제로 방향이 변화되었다. 부산국제무용제는 매년 국내 무용인들의 참신한 작품을 선발하여 특설무대에서 공연하며, 세계 무대에까지 눈을 돌려 국제 무용제로서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2015년 올해의 부산국제무용제는 "세계인의 몸짓 부산이 춤춘다"라는 타이틀로 7개국 해외 무용가들과 국내 무용가들의 다채로운 움직임과 교류를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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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북극곰 수영축제 (19/01/05~19/01/06)
해운대 북극곰 수영축제는 1988년 서울올림픽을 기념해 웨스턴조선호텔이 처음으로 개최하여 현재는 겨울철 동아시아 대표 축제로 발전을 이뤘다. 얼음이 꽁꽁 언 북극해에서도 여유롭게 수영을 즐기는 북극곰처럼, 한 겨울 영하의 차가운 날씨에도 바닷물에 뛰어들어 수영을 즐길 수 있는 대회이다. 참가자에게는 겨울 바다와의 싸움에서 이겨냈다는 짜릿한 추억을 제공하며, 관광객들에게는 겨울 바다의 이색적인 볼거리를 선사하는 명실상부한 겨울 바다 최고의 축제이다. 해운대 북극곰 수영축제는 국내외에서 5,000여 명 이상이 참가하는 우리나라 최고의 겨울철 축제로 상상 이상의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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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산제 (10월 중)
매년 10월 해운대구의 진산인 장산에서 구민의 안녕과 화합을 도모하는 전통산제가 열린다. 평소에는 일반인의 출입을 통제하는 군부대 내 장산 정상이 장산제 기간에만 특별히 개방된다. 1년에 한 번만 열리므로 참여자는 매년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행사로 산제선언, 민요공연, 산신맞이 대동놀이, 터밟기, 풍물패와 화합 한마당 등 다양한 행사는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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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달맞이온천축제 (17/02/11~17/02/11)
부산의 대표 해수욕장 해운대 앞바다에서 열리는 정월대보름 민속축제이다. 백사장에 마련된 특별 부스에서 시민이 참여하는 소망기원문 쓰기와 민속체험, 길놀이, 달집 태우기, 사물판 굿, 강강술래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해운대구청 앞 온천비 주변에서는 '온천전설 무용극'이 펼쳐진다. 해가 저물고 달이 뜰 때쯤이면 해운대 앞바다에서는 이 축제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인 '오륙귀범'이 재현된다. '오륙귀범'은 먼 바다에서 고기잡이를 끝내고 갈매기의 환영을 받으며 오륙도를 지나 해운대로 돌아오는 어선들의 풍경을 지칭하는 말이다. 이는 아름다운 해운대의 여덟 가지 풍경으로 꼽는 '해운팔경' 중 하나다. 붉게 타오르는 달집과 함께 한 해 소원을 기원하는 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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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맞이 언덕철학축제 (16/09/23~16/09/25)
부산 달맞이 언덕은 길 양쪽으로 벚나무가 늘어서 있어 봄이면 꽃길이 되고 바닷가 쪽으로는 송림이 울창한 트레킹 코스가 이어져 있다. 아름다운 경관을 축제의 공간으로 활용하여 달맞이 언덕의 예술문화 공간화 및 지역민들의 문화수준을 향상시키고 있다. 추리문학관에서 진행하던 행사를 달맞이언덕 어울마당에서 진행하여 관람 편의성을 높였다. 미술작품 전시, 문화 예술 공연, 문화 강연 등 달맞이길을 따라 젊은 작가들의 미술작품시연이 이루어지며, 미술작품을 통한 심리치료 등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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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해변축제 (16/08/05~16/08/06)
많은 인파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여름바다 축제를 즐기고 싶다면, 송정해변축제가 그 답이 되어줄 것이다. 또한, 완만한 해변경사와 고운 모래, 얕은 수심 등은 아이를 포함한 가족단위의 사람들에게도 추천할 만하다. 저녁이 되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축제는 가면과 함께 춤을, 해변 가요제, 청소년 힙합 댄스, 도전 해변 기네스, 불꽃축제, 젊음의 록 콘서트 등의 주요행사들과 길놀이, 씨름대회, 수중 줄다리기 등의 각종 이벤트 행사와 주민들의 노래자랑, 화합 행사 등이 다채롭게 준비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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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안골문화축제 (16/06/11~16/06/11)
반송지역은 정책 이주 지역이자 영세민 밀집지역으로 열악한 생활 환경과 교통난, 교육난 등에 시달리는 문화적 소외지역이다. 담안골문화축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반송지역 주민들에게 희망과 용기, 활력을 불어넣어주고 유대강화를 위한 반송주민들의 화합한마당의 역할을 한다. 주민들을 위한 행사이니만큼 행사자체가 주민들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축구시합, 릴레이경주, 줄다리기등이 펼쳐지며 반송주민들로 구성된 가족 난타, 밸리댄스, 태권무, 힙합댄스 공연 등을 선보인다. 지역주민들이 무대의 주인공이자 관객이 되는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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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미역축제 (16/02/22~16/02/22)
송정 미역은 옛 지명 ‘동래군 기장면 송정리’에 따라 기장미역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고급미역으로 유명해졌다. 송정미역축제에서는 이 맛좋은 미역을 시식해 볼 수도 있고, 미역 붙이기 경진대회 등의 체험도 할 수 있다. 넉넉한 시골 인심으로 송정미역도 덤으로 나누어준다. 또한 정월대보름을 맞아 열리는 행사이기 때문에 달집태우기, 지신밟기, 쥐불놀이 등의 달맞이 행사들과 민속놀이 체험들도 경험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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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송포축제 (15/10/18~15/10/18)
일상의 고단함은 모두 잊어버리고 즐기는 재송지역의 재송포축제가 개최된다. 약 2,000명의 주민들이 참여하는 이 축제는 주민들에 의한 주민들을 위한 축제이다. 초청 가수들의 축하공연으로 흥을 돋구고 주민들이 참여하는 노래자랑에서 숨겨두었던 실력을 뽐낼 수 있다. 후반에는 경품추첨을 하는 행사도 있어, 푸짐한 상품도 가져갈 수 있다. 맛있는 음식, 좋은 사람들, 신나는 분위기가 모두 있는 재송지역의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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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가을음악회 (15/09/19~15/09/19)
가을밤 우리를 찾아오는 음악회가 개최된다. '찾아가는 가을음악회'는 지역주민들이 즐기는 문화의 장으로서 댄스공연, 초청가수의 대중가요 등의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가을밤에 어울리는 팝페라,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공연 후에는 주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장기자랑과 경품추첨 등의 참여마당이 준비되어 있어 더욱 풍성한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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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음악제 (15/09/18~15/09/18)
빛과 음악으로 물든 '달빛음악제'가 개최된다. 이 축제는 현악3중주. 세미클래식중창단, 색소폰 앙상블연주와 마린시티의 밤하늘 아경이 어울리며 음악과 야경의 조화로움을 즐길 수 있는 축제이다. 뿐만 아니라 전통 클래식부터 우리의 귀에 익숙한 클래식들과 영화음악, 가요 등도 행사에 포함되어 지루할 틈 없이 축제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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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화관광축제 (15/07/17~15/08/30)
매년 열리고 있는 부산국제영화제로 인해 부산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영화도시가 되었다. 부산은 2014년 12월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유네스코 창의도시 중 영화 창의도시로 지정되기도 했다.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영화창의도시로 지정된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부산은 영화산업을 한층 더 발전시키기 위해 2015년부터 부산영화관광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축제는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영화창의도시로서의 부산을 홍보하고, 또 10월에 예정된 부산국제영화제를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축제 기간 내내 영화의 전당에서 영화 상영회 및 영화음악회를 비롯하여 시네토크 등 영화와 영화를 만드는 서브 콘텐츠들을 접할 수 있으며, 지역에서 활동하는 여러 예술인의 전시 및 체험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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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탠로드 걷기행사 (15/04/11~15/04/11)
문탠로드란 달빛이 인간의 상처와 감성을 치유하는데 효과가 있다는 것에서 착안한 달맞이 길로 달빛꽃잠길, 달빛가온길, 달빛바투길, 달빛함께길, 달빛만남길로 구성된 약 2.2km를 말한다. 달빛 아래를 걸으며 체험할 수 있는 명상체조, 달빛음악회, 단전호흡 등의 웰빙 프로그램은 지친 일상 속에서 벗어나 자신에게 집중하여 스스로를 뒤돌아볼 수 있는 기회와 여유 속에서 정서적 안정을 선물한다. 또한 대한팔경의 한 곳으로 뛰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달맞이 언덕의 월출도 감상할 수 있다. 팁으로 4월부터 매월 보름날과 가까운 토요일 달맞이 언덕에서는 달빛음악회가 열려 달빛에 실린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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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섬문화관광축제 (14/10/09~14/10/09)
해운대와 관련된 인물을 꼽자면 최치원을 빼놓을 수 없다. ‘해운대’라는 명칭은 그에게서부터 왔다. 신라의 학자이자 문인인 최치원은 해운대를 지나가다가 아름다운 경치에 빠져, 자신의 자를 따 동백섬 벼랑의 바위위에 해운대라는 글씨를 적었다. 아직도 그가 쓴 글씨가 선명하게 남아있는 동백섬의 정상에서 동백섬문화관광축제가 개최된다. 최치원 추념 헌공 다례제를 시작으로 동백섬 두리차 한마당, 기로연 진다례 한마당, 시낭송, 국악공연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아울러 도자기 체험, 가운쓰기, 다도배우기, 한지공예, 염색하기 등의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마당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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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삼포걷기 (14/03/01~14/03/01)
해운대 삼포는 해운대 해수욕장부터 미포, 청사포, 구덕포에 이르는 코스를 말한다. 이 3개의 포구는 최치원의 전설이 있는 동백섬을 한 바퀴도는 해안길이며, 약 8.4km로 3시간가량이 소요된다. 해운대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찾은 유명 관광지이지만, 천천히 산행로를 따라 걷다보면 숨겨진 절경들과 마주할 수 있다. 잔잔히 들려오는 파도소리와, 쪽빛 바다, 푸르른 소나무 숲과 추억 속으로 빠져들게 하는 기차여행까지.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자연 그대로의 해운대를 느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