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1월
- 91위
-
-
- 12월
- 77위
-
-
- 1월
- 89위
-
-
- 2월
- 113위
-
-
- 3월
- 78위
-
-
- 4월
- 103위
-
-
- 5월
- 90위
-
-
- 6월
- 84위
-
-
- 7월
- 91위
-
-
- 8월
- 89위
-
-
- 9월
- 77위
-
-
- 10월
- 71위
-
-
먹어보기양념,기타
이동막걸리
막걸리 하면 어느 지역이 떠오르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곳을 떠올릴 것이다. 포천시 이동면은 이동막걸리로 널리 알려진 고장이다. 포천은 백운동 계곡에서 흘러내리는 맑은 약수가 유명한데, 이동막걸리는 약수로 빚어 만들었기 때문에 다른 막걸리와 달리 독특하고 은은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동 막걸리는 예부터 전해져 오는 항아리를 사용함으로써 미생물의 발효에 필요한 맑은 공기와 풍부한 산소에 의해 발효가 이루어지는 전통기법으로 주조된다.
깨알 정보tip
포천에는 막걸리 말고도 이동 갈비로 유명한데 간이 알맞게 벤 부드러운 고기를 숯불에 구운 이동갈비와 전통기법으로 만들어지는 이동막걸리는 최고의 궁합을 자랑한다.
-
먹어보기밥,죽
한식
포천이 자랑하는 다양한 음식 가운데 빠져서는 안될 음식 이다. 바로 한식! 물좋고 공기좋은 포천에는 이미 이름난 한식집이 몇군데 있다. 착한 가격과 인심좋은 서비스로 맞이한다.
깨알정보 tip
1. 어른과 식사할 때에는 어른이 먼저 수저를 든 다음, 아랫 사람이 들도록 한다. 2. 숫가락의 바닥을 이로 긁지 않는다. 3. 먹는 도중에 수저에 음식이 묻어 있지 않도록 하며, 밥그릇은 식사후 숭늉을 부어 깨끗하게 한다. 4. 더운 음식을 식힐 때에는 입김이 상대방의 얼굴 방향을 향하지 않도록 해야한다
-
먹어보기찜,구이
오리구이
담백한 포천 오리구이를 먹으러 왔다면 망설이지 말고 신북오리촌으로 가보는건 어떨까? 신북면 심곡리 일대로 가면 다양한 오리고기집들이 모여 있다. 오리고기는 알카리성 식품으로 섭취 시 대사를 조절하는 기능이 높아져 몸안에 쌓인 독을 풀어준다. 이번 주말 신선한 공기와 함께 오리고기를 마음껏 먹으며 몸과 마음을 치유해 보는건 어떨까?
깨알정보 tip
1.오리구이는 오리를 껍질째 씻어 얇게 썬다. 이때 주의해야 하는 것은 껍질과 살이 불리되지 않도록 해야한다. 2.소금, 후추, 소주 등에 밑간한 후, 숯불에 굽고 계절채소와 된장, 겨자소스 등을 곁들여서 먹으면 오리구이의 참 맛을 느낄 수가 있다. 3. 오리는 체내에 축적되지 않는 불포화 지방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
먹어보기찜,구이
★갈비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음식인 돼지갈비를 포천에서도 만날 수 있다. 불판 위에 구워내는 돼지갈비는 절로 군침을 삼키게 만들 것이다. 싱싱한 상추 위에 파 무침과 돼지갈비를 올려 싸 먹는 맛은 잊을 만하면 다시 생각나는 떨쳐버리기 힘든 매력을 가지고 있다.
깨알 정보 tip
돼지갈비에 쌈 채소나 양파, 마늘을 곁들이면 체내에 쌓이는 기름기 걱정도 줄고 맛도 더 담백하다.
포천 이동갈비촌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장암리 283 일대)
포천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바로 이동갈비이다. ‘이동갈비’라는 이름은 갈비와 나머지 갈빗살을 이쑤시개로 꽂아서 만드는 방식을 포천 이동면에서 처음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생긴 이름이다. 이동갈비촌에서는 이동면의 비법으로 만든 양념에 기름기를 제거한 생 갈비를 재워 2-3일간 숙성시켜 육질이 부드럽고 그 맛이 일품이다. 또 참 숯불을 사용하여 갈비 특유의 맛과 향을 배가시키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