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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들썩들썩 오늘은 여기” 4월 추천 여행지_'봄바람과 함께' 벚꽃

여행정보 플랫폼인 트래블아이, 상용서비스를 통해 축적된 여행정보 사용자 빅데이터와 트래블투데이를 통해 제공되는 여행기사 반응도를 기초지수로 활용해 “대한민국 들썩들썩 오늘은 여기” 4월 추천 여행지를 선정했다.
 
트래블아이는 4월의 테마로 ‘봄바람과 함께’ 벚꽃을 키워드로 추천 여행지를 선정 발표했고 선정된 지역은 창원시, 안동시, 경주시, 서산시, 김제시, 영등포구로 봄의 꽃 축제와 벚꽃을 즐길 수 있는 지역들이다.
 

올해로 57회째를 맞이하는 진해군항제가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통신동 일대에서 4월 1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된다. 1953년 4월 13일 우리나라 최초로 이순신 장군 동상을 북원로터리에 세우고 추모제를 거행하여 온 것이 축제의 계기가 되었다. 매년 이백만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찾는 창원시의 봄 대표 축제인 군항제는 관광객 숫자도 많고 벚꽃이 펼쳐지는 면적 또한 넓어 관광객들에게 큰 매력을 주고 있다.
 

경상북도 안동시의 대표 축제인 국제탈춤페스티벌이 매년 개최되는 공연장 주변에는 낙동강변 벚꽃길이 있다. 이곳에서 3월 29일부터 4월 7일까지 10일 동안 2019 안동벚꽃축제를 개최한다. 4월 3일부터 7일까지는 행사 구간에 차량이 통제되니 안동으로 여행을 계획할 때 참고하면 된다.
 
충청남도 서산시 개심사 벚꽃은 조용한 산사에서 즐기는 왕벚꽃과 청벚꽃으로 여행객들에게 사랑받는 벚꽃 명소다. 특히 겹겹이 보이는 개심사 벚꽃은 출사객 들에게 많은 인기를 받고 있는 벚꽃 촬영지인데 충청남도 쪽으로 여행계획 시 서산시 개심사에서 벚꽃을 즐겨보시는 것도 추천한다.
 
전라북도 김제시로 여행을 계획하는 여행객은 김제시 금산사 벚꽃 길을 추천한다. 전주시를 여행하고 금산사로 넘어오는 길에 아름답게 펼쳐진 벚꽃터널을 드라이브 코스로 좋다.
 

여의도 윤중로 일대에서 영등포구 주최로 제14회 봄꽃축제가 4월 5일부터 11일까지 7일 동안 개최된다. 행사장에는 제주도가 원산지인 왕벚나무 천팔백여 주를 비롯해 진달래, 개나리, 철쭉, 조팝나무, 말발도리 등 13종 8팔만여주의 봄꽃이 만개해 넓게 트인 한강을 배경으로 봄의 향연이 펼쳐지는데 도심 속 꽃 축제로 서울시민을 비롯해 수도권 분들에게 많은 사람을 받고 있다.

4월의 추천 여행 지역으로 선정된 지역은 문화마케팅연구소가 트래블아이와 트래블투데이를 통해 4월 한달 간 관광마케팅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