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영상테마파크, 어린이날 맞이 ‘캐리와 친구들이 함께하는 동화나라 페스티벌’ 개최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어린이 및 가족 단위 관람객을 대상으로 캐릭터 축제 및 전시를 개최한다. 축제는 5월 5일부터 7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되며, 전시는 5월 5일부터 18일까지 총 14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은 어린이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끌어, 2016년 국내 유튜버 누적 조회수 1위를 달성하고 유튜브 구독자 200만명이 넘는 유명 가족․유아 채널이다. 이번 축제를 통해‘캐리와 장난감 친구들’ 싱어롱쇼를 중심으로, 어린이 치어리딩 퍼포먼스 ‘샤이닝 스타’와 어린이 디제잉 퍼포먼스 ‘키즈 펀펀 EDM 동요파티’ 등 공연 프로그램과 어린이 플리마켓, 에어바운스 체험, 캐릭터 포토존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합천영상테마파크를 찾아오는 어린이 및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3일간 진행되는 이번 축제에서는 ‘캐리 싱어롱쇼’가 매일 13시와 15시, 2회가 진행되며, ‘샤이닝 스타’는 14시에 1회, ‘키즈 펀펀 EDM 동요 파티’가 16시에 1회 진행되며 어린이 플리마켓, 에어바운스 체험, 캐릭터 포토존은 합천영상테마파크 운영 시간 내 상시로 진행된다. ‘합천 놈놈놈’이 진행하는 거리 이벤트도 같은 시즌 함께 진행되어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전시 및 체험 행사인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 전시전’은 합천영상테마파크 내 벨기에영사관에서 진행되며, 1층 전시장은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을 모티브로 놀이터, 병원, 공연장, 생일파티 등 테마존이 구성되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2층 체험장에서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대형블록을 활용한 ‘뚝딱뚝딱 블록 친구들’ 블록놀이 체험존과 SNS이벤트를 통해서 선착순 참여 가능한 ‘내맘대로 티셔츠 페인팅’ 등 어린이들을 위한 즐길거리가 제공된다.
유성경 관광진흥과장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합천영상테마파크를 방문하는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다양한 문화행사를 경험하며 활기차게 즐길 수 있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올해 어린이날은 전국에서 난리가 날 것 같네요~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과의 콜라보는 취향저격! 합천영상테마파크로 고고씽~~
글 트래블투데이 심성자 취재기자
발행2023년 05월 01 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