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 암, 치매 등 국민적 관심 분야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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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통합의학박람회 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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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통합의학박람회
군은 최근 통합의학박람회추진위원회(위원장 마재주) 회의를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서면 심의로 대체하고 이 같이 의결했다고 전했다.
10월 15일부터 7일 동안 열리는 올해 박람회는 안양면 비동리에 위치한 국제통합의학박람회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2020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는 지난해 결산 보고에서 나온 개최 시기 조정과 체험관 통합 운영 등의 일부 개선 요구사항을 반영해 추진한다.
프로그램 구성은 지난해 선호도가 높았던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한편, 바이러스 바로알기, 암·치매 진단 등 국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분야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국내 대학병원, 기관, 협회 등 다양한 기관의 의료진과 전문가를 초청해 통합의학적 진료체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국내 통합의학을 한 자리에서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하겠다는 것이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장흥군이 국내 통합의학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양방과 한방, 보완 대체의학이 어우러지는 박람회를 구성할 것”이라며, “앞으로 박람회추진위원회에 함께 고민하며 알찬 프로그램을 구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라! 돈으로도 살수 없는것이 건강인만큼 여러분의 건강을 미리 체크하고 다양한 건강정보도 얻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 특히 이번 코로나19를 겪으면서 바이러스에 대한 정보도 알 수 있으니 10월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 놓치지말고 꼭 함께해보세요.
글 트래블투데이 심성자 취재기자
발행2020년 03월 15 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