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별
트래블아이 전체메뉴
서비스 전체메뉴
평화시장
광복직후 각처에서 모여든 귀향 동포와 월남동포들이 역전일대 거리에서 포장을 치고 무질서하게 살면서 그 중에서 보따리 장수를 하는 사람이 많았다고 한다. 지금은 전통5일장이 열리는 날이면 새벽부터 해질 무렵까지 외지거주 행상인들이 각종 생필품을 팔고 있고, 철따라 주변에서 생산되는 채소와 포도, 자두, 참외, 수박 등 각종 과일류가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다. 매년 축제를 개최해 소비자의 발걸음을 전통시장으로 돌리는데 일조하고 있다.
[상설시장] 평화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