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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전통역사민속축제
김제지평선축제 (22/09/29~22/10/03)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곡창지대인 호남평야의 중심에는 벽골제가 있다. 벽골제가 있는 김제는 우리나라에서 벼 농사를 처음 짓기 시작하여 벼의 고을로 불리고 있다. 이곳에서는 매년 가을 우리나라의 전통 농경문화를 즐길 수 있는 김제지평선축제가 열린다. 이번 축제는 3년 만에 맞는 대면 축제인 만큼 주민주도형 핵심 콘텐츠와 신명나는 신규 프로그램 및 관내 관광상품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5개 분야 56개 프로그램으로 다양하게 펼쳐진다. 주민주도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대표되는 ⌜쌍룡놀이⌟는, 단야 전설을 상징하는 거대한 청룡과 백룡을 60여 명의 시민이 시연하는 프로그램으로, 지평선축제의 상징 프로그램이다. 김제지평선축제에서는 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과 함께하는 입석줄다리기, 대동연날리기, 벼를 수확하고 가마니를 짜 보는 체험, 아궁이에 쌀밥을 짓는 체험 등과 블랙이글스 공연 등을 즐길 수 있어 즐거운 농촌체험의 일환으로 참가해 보아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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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생태자연축제
하소백련축제 (18/07/13~18/07/22)
고즈넉한 사찰의 풍경과 어우러져 신비감을 자아내는 청운사 하소백련지에서는 매년 7월에 하소백련축제를 열고 있다. 하소백련축제는 다양한 체험행사와 전시행사, 연꽃과 관련된 특산물 및 음식 판매 행사 등 많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백련은 독성이 없고 뛰어난 향과 맛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하소백련은 차와 된장 등 여러 가지 특산품으로 유명하고 백련 칼국수, 백련 부침, 백련 자반, 백련 죽, 백련 두부, 백련 동동주 등 특별한 백련음식도 있다. 축제 기간에는 이러한 하소백련 음식들을 모두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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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생태자연축제
지평선 황금보리 추억의 보리밭축제 (18/05/04~18/05/06)
망해사 인근의 넓은 보리밭은 여의도 1.6배 크기로 전국 최대의 보리밭이라고 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매년 지평선 황금보리 추억의 보리밭축제가 열린다. 행사에서는 보리의 성장과 보리 놀이, 보리와 관련된 추억, 체험행사 등 다양한 행사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축제에서 즐길 수 있는 음식으로는 보리 비빔밥, 보리 국수, 보리 인절미, 찹쌀보리 도너츠, 등이 있으며, 지평선쌀, 진봉감자, 오색미, 지평선한우 등 지역특산물은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특산품 판매장도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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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지역특산물축제
지평선광활햇감자축제 (18/04/21~18/04/21)
전북 김제 광활면은 간척지로서의 역사를 갖고 있으며 매년 4월 봄에는 광활감자 재배 농가와 함께 광활감자의 홍보를 위해 지평선광활햇감자축제를 열고 있다. 축제는 민속경기, 부대행사와 상설행사로 나눠 풍물공연, 명랑올림픽, 노래자랑, 축하공연 등의 공연과 감자 직거래 장터 등으로 운영되고 있다. 축제에서는 다양한 체험을 통해 항암치료와 위염, 소화불량, 당뇨병 등에 효과적인 감자를 온몸으로 느끼는 건강한 시간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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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생태자연축제
모악산축제 (18/04/06~18/04/08)
김제시는 2008년부터 모악산도립공원에 서식하는 벚꽃을 이용한 모악산벚꽃잔치를 개최하였다. 이 축제는 2014년부터 모악산축제로 명칭을 변경하여 운영 중이며 전라북도 내 관광객은 물론 많은 수도권 관광객들도 참여를 희망하고 있는 축제로 거듭났다. 행사장 주변은 벚꽃으로 가득한 드라이브 코스로 조성되어 있어 관광명소로 이름난 곳이다.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개막식, 퍼포먼스 등의 공식행사와 축하공연, 벚꽃가요쇼 등의 공연행사를 비롯하여 연지리 홍보관, 새만금 홍보관 등의 상설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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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기문화예술축제
남포들녘보리문화축제 (13/05/04~13/05/05)
남포들녘보리문화축제는 2004년 이래 농촌문화 체험과 전통예절 교육의 생활체 험지로 각광받은 남포리 체육대회를 격상시켜 2008년부터 축제로 발전시킨 것이다. 남포들녘 청보리의 우수한 경관과 더불어 녹색농촌체험마을의 운영으로 관광객 수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축제에는 국악인 초청을 비롯하여 주민들의 친선을 도모하기 위한 노래자랑, 족구와 배구 경기 등의 체육 행사가 펼쳐진다. 남포리는 2008년 제33회 남포리민의 날을 맞아 매년 해 오던 체육대회를 남포리 들녘축제로 바꿔 주민만의 체육대회에서 관광객들을 유치하는 축제로 확대시켰다.